내게 꼭 맞는 국내 여행지는? '지역관광 안테나숍'에서 전국여행 출발~

시민기자 이혜숙

발행일 2025.09.16. 13:00

수정일 2025.09.16. 19:38

조회 2,282

10개 지자체 관광 정보 및 체험 공간…매주 목~토요일 팝업 운영
바쁜 일상이 교차하는 서울시청 앞에 작은 대한민국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을 찾았다. '지역관광 안테나숍'이라는 이름이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곳은 눈과 귀, 코와 손끝으로 전국의 숨은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그야말로 '오감 만족 여행'의 시작점이었다. ☞ [관련 기사] 서울에서 떠나는 전국 여행! 관광 체험 '안테나숍' 오픈…매주 팝업

지하 1층 '팔도보석 유람'에 들어서자마자, 후각과 촉각을 자극하는 ‘팔도 쎈-스 아뜰리에’가 기다린다. 강원도의 '희귀 광물 운기석'에서 느껴지는 흙냄새와 신비로운 기운, 하동의 '섬진강 모래'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질감은 마치 그곳의 자연 속에 서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손끝과 코끝으로 느낀 각 지역의 자연과 도시가 마치 나를 그곳으로 순간이동시키는 듯했다.

‘팔도 사운드 스케이프’에서는 기차 창문 너머 풍경이 스크린을 채우고, 현지의 바람과 물소리, 사람들의 웃음이 파도처럼 밀려온다. 잠시 서울을 떠나 전국 방방곡곡을 달리는 여행자가 되었다.

가장 재미있었던 곳은 '팔도 백패킹 라운지'였다. 취향에 맞는 아이템들을 가방에 담으면, AI가 꼭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주었다. 마치 심리 테스트를 하듯, 제 안에 숨겨진 여행 본능을 AI가 꿰뚫어 보는 느낌이었다. 추천받은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정말 원하던 여행 스타일과 딱 맞아떨어져서 깜짝 놀랐다.

지상 1층 '팔도보석 상점'은 쇼핑 천국이었다. 서울 대표 캐릭터 해치 굿즈부터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로컬 상품까지, 발길이 자꾸만 멈췄다. 지역의 보물들을 한자리에 모아놓으니, 사고 싶은 물건이 너무 많아 한참을 서성였다.

옥상으로 올라서자 빌딩 숲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왔고, 9월 1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반짝매장(팝업스토어) '로컬트립 목금토'가 활짝 열려 있었다. 충북과 안동이 첫 주자답게 전통주와 공예품, 지역 공연이 어우러져 작은 축제 같았다.

서울에서 이렇게 다채로운 여행을 경험하고 나니, 진짜 강원도 바다와 경북의 산, 제주 바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 그동안 미뤄왔던 국내 여행이 머지않아 제 일정표에 하나둘 채워질 것 같다.

서울 한복판에서 전국의 숨결을 느끼며 ‘여행은 마음을 넓히는 일’이라는 말을 다시금 실감했다. 이곳에서의 짧은 시간은 다양한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의 삶을 한층 더 가까이 느끼게 해주었다.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싶다면, 서울도시건축전시관으로 작은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분명 여러분의 마음에 새로운 여행의 씨앗을 심어줄 것이다.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9월 11일부터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운영한다.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에서 9월 11일부터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운영한다. ©이혜숙
  • 맑고 담백한 하동 찻잎과 도자기 다구가 한 폭의 정원처럼 놓여, 한 모금의 여유를 전하는 순간을 담았다. ©이혜숙
    맑고 담백한 하동 찻잎과 도자기 다구가 한 폭의 정원처럼 놓여, 한 모금의 여유를 전하는 순간을 담았다. ©이혜숙
  • 고운 모래 위에 놓인 반짝이는 조개와 재첩이 남도의 강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이혜숙
    고운 모래 위에 놓인 반짝이는 조개와 재첩이 남도의 강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이혜숙
  • 차향 따라 천천히 흐르는 시간, 하동의 봄빛과 깊은 녹음이 서울 한가운데에서 고요히 숨 쉬는 듯하다. ©이혜숙
    차향 따라 천천히 흐르는 시간, 하동의 봄빛과 깊은 녹음이 서울 한가운데에서 고요히 숨 쉬는 듯하다. ©이혜숙
  • 맑고 담백한 하동 찻잎과 도자기 다구가 한 폭의 정원처럼 놓여, 한 모금의 여유를 전하는 순간을 담았다. ©이혜숙
  • 고운 모래 위에 놓인 반짝이는 조개와 재첩이 남도의 강가를 그대로 옮겨온 듯하다. ©이혜숙
  • 차향 따라 천천히 흐르는 시간, 하동의 봄빛과 깊은 녹음이 서울 한가운데에서 고요히 숨 쉬는 듯하다. ©이혜숙
통영 마스코트 ‘동백이’, 바다의 깊은 영롱함을 담은 나전칠기와 자개 공예품이 한데 어우러져 남해의 바람과 파도의 반짝임을 전한다. ©이혜숙
통영 마스코트 ‘동백이’, 바다의 깊은 영롱함을 담은 나전칠기와 자개 공예품이 한데 어우러져 남해의 바람과 파도의 반짝임을 전한다. ©이혜숙
  • 금소마을에서 향유하는 천년의 정성 '안동포' ©이혜숙
    금소마을에서 향유하는 천년의 정성 '안동포' ©이혜숙
  • 양반가 증류식 전통주의 풍류 '안동소주' ©이혜숙
    양반가 증류식 전통주의 풍류 '안동소주' ©이혜숙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역관광 안테나숍’ 속 안동의 멋과 전통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역관광 안테나숍’ 속 안동의 멋과 전통 ©이혜숙
  • 금소마을에서 향유하는 천년의 정성 '안동포' ©이혜숙
  • 양반가 증류식 전통주의 풍류 '안동소주' ©이혜숙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지역관광 안테나숍’ 속 안동의 멋과 전통 ©이혜숙
  • 섬 바람과 햇볕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 신안 바다의 깊은 맛과 색채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혜숙
    섬 바람과 햇볕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 신안 바다의 깊은 맛과 색채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혜숙
  •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이혜숙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이혜숙
  • 섬 바람과 햇볕이 빚어낸 자연의 선물, 신안 바다의 깊은 맛과 색채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혜숙
  • 순천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이혜숙
정선 운기석은 강원 정선의 맑은 계곡과 산에서 채취되는 돌로, 자연스러운 무늬와 색감이 구름과 안개(운기)를 닮아 ‘운기석’이라 불린다. ©이혜숙
정선 운기석은 강원 정선의 맑은 계곡과 산에서 채취되는 돌로, 자연스러운 무늬와 색감이 구름과 안개(운기)를 닮아 ‘운기석’이라 불린다. ©이혜숙
  • 제주도의 화산암과 돌하르방, 감귤빛 자연을 한눈에 담은 전시다. ©이혜숙
    제주도의 화산암과 돌하르방, 감귤빛 자연을 한눈에 담은 전시다. ©이혜숙
  • 2022년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이혜숙
    2022년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이혜숙
  • 제주도의 화산암과 돌하르방, 감귤빛 자연을 한눈에 담은 전시다. ©이혜숙
  • 2022년 제주관광기념품 공모전 은상 ©이혜숙
  • 충북의 산채와 약초, 전통 음료 재료 등이 진열되어 있어 실제 지역의 향과 이야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이혜숙
    충북의 산채와 약초, 전통 음료 재료 등이 진열되어 있어 실제 지역의 향과 이야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이혜숙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방문 시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통해 서울과 각 지방과의 문화·관광적 연결을 엿볼 수 있다.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방문 시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통해 서울과 각 지방과의 문화·관광적 연결을 엿볼 수 있다. ©이혜숙
  • 충북의 산채와 약초, 전통 음료 재료 등이 진열되어 있어 실제 지역의 향과 이야기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이혜숙
  •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방문 시 ‘지역관광 안테나숍’을 통해 서울과 각 지방과의 문화·관광적 연결을 엿볼 수 있다. ©이혜숙
  •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도시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잠시 머무를 수 있는 평화의 오아시스이다. ©이혜숙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도시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잠시 머무를 수 있는 평화의 오아시스이다. ©이혜숙
  • 보령머드 비누는 보령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추출한 진흙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깊은 클렌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이혜숙
    보령머드 비누는 보령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추출한 진흙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깊은 클렌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이혜숙
  •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백제의 대표적인 석탑으로서 한국 고대 건축과 불교미술의 걸작 중 하나이다. ©이혜숙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백제의 대표적인 석탑으로서 한국 고대 건축과 불교미술의 걸작 중 하나이다. ©이혜숙
  • 장항송림자연휴양림은 도시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잠시 머무를 수 있는 평화의 오아시스이다. ©이혜숙
  • 보령머드 비누는 보령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추출한 진흙 성분이 담겨 있어 피부에 자극 없이 깊은 클렌징과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이혜숙
  • 부여의 정림사지 5층 석탑은 백제의 대표적인 석탑으로서 한국 고대 건축과 불교미술의 걸작 중 하나이다. ©이혜숙
대전은 마치 갓 구워낸 빵이 퍼뜨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베이커리 향기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도시다. ©이혜숙
대전은 마치 갓 구워낸 빵이 퍼뜨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베이커리 향기처럼,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도시다. ©이혜숙
은은한 향기, 손끝의 감촉을 지나, 지역의 물건과 이야기가 모인 이 작은 '팔도미니마켓' ©이혜숙
은은한 향기, 손끝의 감촉을 지나, 지역의 물건과 이야기가 모인 이 작은 '팔도미니마켓' ©이혜숙
‘팔도 사운드 스케이프’는 기차를 타고 팔도의 풍경 영상과 현지 소리를 체험하며 짧은 시간 안에 전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혜숙
‘팔도 사운드 스케이프’는 기차를 타고 팔도의 풍경 영상과 현지 소리를 체험하며 짧은 시간 안에 전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혜숙
팔도 백팩킹 라운지에서는 나의 짐싸기 여행 스타일을 반영해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준다. ©이혜숙
팔도 백팩킹 라운지에서는 나의 짐싸기 여행 스타일을 반영해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추천해준다. ©이혜숙
  • ‘팔도 백패킹 라운지’는 AI가 나에게 맞는 지역 여행지를 실시간으로 추천해 주는 공간이다. ©이혜숙
    ‘팔도 백패킹 라운지’는 AI가 나에게 맞는 지역 여행지를 실시간으로 추천해 주는 공간이다. ©이혜숙
  • 여행자의 감성, 선호하는 활동, 여행 분위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추천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팔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생생한 영감을 선사한다. ©이혜숙
    여행자의 감성, 선호하는 활동, 여행 분위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추천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팔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생생한 영감을 선사한다. ©이혜숙
  • AI가 제안하는 다양한 여행 보석을 만나는 순간, 각 지역이 가진 숨은 매력과 이야기가 마음속에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이혜숙
    AI가 제안하는 다양한 여행 보석을 만나는 순간, 각 지역이 가진 숨은 매력과 이야기가 마음속에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이혜숙
  •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숨은 명소와 특별한 경험을 쉽게 발견하며, 팔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혜숙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숨은 명소와 특별한 경험을 쉽게 발견하며, 팔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혜숙
  • ‘팔도 백패킹 라운지’는 AI가 나에게 맞는 지역 여행지를 실시간으로 추천해 주는 공간이다. ©이혜숙
  • 여행자의 감성, 선호하는 활동, 여행 분위기 등을 고려한 맞춤형 추천을 통해, 나만의 특별한 팔도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생생한 영감을 선사한다. ©이혜숙
  • AI가 제안하는 다양한 여행 보석을 만나는 순간, 각 지역이 가진 숨은 매력과 이야기가 마음속에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 ©이혜숙
  • 방문객들은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에 어울리는 숨은 명소와 특별한 경험을 쉽게 발견하며, 팔도의 다채로운 매력을 새롭게 만날 수 있다. ©이혜숙
  • ‘나만의 팔도 엽서 만들기’는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며, 팔도 지역 특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재미있는 체험이다. ©이혜숙
    ‘나만의 팔도 엽서 만들기’는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며, 팔도 지역 특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재미있는 체험이다. ©이혜숙
  • 이 체험은 그림과 색깔로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라 더욱 의미 깊다. ©이혜숙
    이 체험은 그림과 색깔로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라 더욱 의미 깊다. ©이혜숙
  • 완성한 엽서는 소중한 여행의 추억이자 특별한 기념품으로 남겨진다. ©이혜숙
    완성한 엽서는 소중한 여행의 추억이자 특별한 기념품으로 남겨진다. ©이혜숙
  • ‘나만의 팔도 엽서 만들기’는 외국인도 참여 가능하며, 팔도 지역 특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재미있는 체험이다. ©이혜숙
  • 이 체험은 그림과 색깔로 자신의 여행 이야기를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라 더욱 의미 깊다. ©이혜숙
  • 완성한 엽서는 소중한 여행의 추억이자 특별한 기념품으로 남겨진다. ©이혜숙
마음이 머문 곳에서 보석을 선택해 세 가지 감각을 채우면, 오직 당신만의 빛을 품은 단 하나의 보석이 완성된다. ©이혜숙
마음이 머문 곳에서 보석을 선택해 세 가지 감각을 채우면, 오직 당신만의 빛을 품은 단 하나의 보석이 완성된다. ©이혜숙
  • 포항을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동백이’ 굿즈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숙
    포항을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동백이’ 굿즈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숙
  • 다섯 가지 맛이 만드는 다채로운 선율처럼, 삶의 매 순간이 고유한 달콤함과 생기를 담아내는 아름다운 여정으로 펼쳐진다. ©이혜숙
    다섯 가지 맛이 만드는 다채로운 선율처럼, 삶의 매 순간이 고유한 달콤함과 생기를 담아내는 아름다운 여정으로 펼쳐진다. ©이혜숙
  • 1층 굿즈 판매 공간은 팔도보석유람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과 디자인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혜숙
    1층 굿즈 판매 공간은 팔도보석유람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과 디자인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혜숙
  • 지역별 특색을 살린 팔도 보석 키링과 ‘동백이’ 캐릭터 굿즈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이혜숙
    지역별 특색을 살린 팔도 보석 키링과 ‘동백이’ 캐릭터 굿즈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이혜숙
  • 해치는 서울의 수호신이자 도시를 지키는 용맹한 수호자로서, 동시에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존재이다. ©이혜숙
    해치는 서울의 수호신이자 도시를 지키는 용맹한 수호자로서, 동시에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존재이다. ©이혜숙
  • 포항을 대표하는 귀여운 마스코트 ‘동백이’ 굿즈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혜숙
  • 다섯 가지 맛이 만드는 다채로운 선율처럼, 삶의 매 순간이 고유한 달콤함과 생기를 담아내는 아름다운 여정으로 펼쳐진다. ©이혜숙
  • 1층 굿즈 판매 공간은 팔도보석유람과 관련된 다양한 기념품과 디자인 소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이혜숙
  • 지역별 특색을 살린 팔도 보석 키링과 ‘동백이’ 캐릭터 굿즈가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선물용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이혜숙
  • 해치는 서울의 수호신이자 도시를 지키는 용맹한 수호자로서, 동시에 귀엽고 친근한 모습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존재이다.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옥상(서울마루) ‘로컬트립 목금토’ 반짝매장이 9월 11일 개관해 11월 22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여러분을 기다린다.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의 옥상(서울마루) ‘로컬트립 목금토’ 반짝매장이 9월 11일 개관해 11월 22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여러분을 기다린다.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서울마루’는 다양한 야외 행사와 팝업스토어가 펼쳐지는 활기찬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혜숙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옥상 ‘서울마루’는 다양한 야외 행사와 팝업스토어가 펼쳐지는 활기찬 공간으로 운영된다. ©이혜숙
방문객들이 잠시 멈춰 책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공간 ‘지관서가’도 마련되어 있다. ©이혜숙
방문객들이 잠시 멈춰 책을 읽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공간 ‘지관서가’도 마련되어 있다. ©이혜숙
충북 가락정에 위치한 ‘약선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 디저트 공간으로, 정갈함을 담은 한 상을 선보인다. ©이혜숙
충북 가락정에 위치한 ‘약선재’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건강 디저트 공간으로, 정갈함을 담은 한 상을 선보인다. ©이혜숙
전통의 향기가 깃든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쌀과 누룩이 어우러져 발효되는 신비로운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고유의 주류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혜숙
전통의 향기가 깃든 막걸리 만들기 체험은 쌀과 누룩이 어우러져 발효되는 신비로운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고유의 주류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다. ©이혜숙
공예방은 다양한 공예 활동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혜숙
공예방은 다양한 공예 활동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이혜숙
 방문객들에게 제천의 풍부한 자연과 한방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혜숙
방문객들에게 제천의 풍부한 자연과 한방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혜숙
자연 소재와 전통 문양의 조화가 작품에 깊은 매력을 부여하며, 이렇게 소소한 조형물 하나하나가 삶에 풍요로운 이야기를 더해준다. ©이혜숙
자연 소재와 전통 문양의 조화가 작품에 깊은 매력을 부여하며, 이렇게 소소한 조형물 하나하나가 삶에 풍요로운 이야기를 더해준다. ©이혜숙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으로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지역이다. ©이혜숙
충청북도는 대한민국 관광의 중심으로서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지역이다. ©이혜숙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연출된 공간이다. ©이혜숙
포토존은 방문객들이 특별한 순간을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연출된 공간이다. ©이혜숙
모든 스탬프를 모으면 인증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이혜숙
모든 스탬프를 모으면 인증을 통해 선물을 받을 수 있어,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이혜숙
사람들은 각기 다른 부스와 공간 사이를 여유롭게 오가며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를 즐기고 있다. ©이혜숙
사람들은 각기 다른 부스와 공간 사이를 여유롭게 오가며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를 즐기고 있다. ©이혜숙

지역관광 안테나숍

○ 장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9서울도시건축전시관 1층~B1층
○ 운영일시 : 매주 화~일요일 10:00~18:00
○ 참여 지차체 : 10개(대전, 강원, 충북, 충남, 전남 경북, 제주, 안동, 통영, 하동)
○ 내용 : 주요 관광 거점에 지역 관광 홍보 전시·체험 공간 조성 및 운영

< 공간별 구성 & 주요 기능 >
○ 지상 1층 굿즈숍(팔도보석상점)
     • 서울관광 기념품·지역 로컬 상품 판매
     • 내·외국인 대상 서울·지역 관광정보 안내, 관광상품 홍보

○ 지하 1층 전시관(팔도보석유람)
     • 지역별 관광콘텐츠 및 지역 축제 소개

○ 옥상 반짝매장(팝업스토어)
    • 지역관광 주제 ‘로컬트립-목금토’
    • 오늘 하루, 풍류 여행: 충북·안동 (9월 11일~13일, 18일~20일)
    • 나를 위한 로컬 ‘쉼캉스’: 대전·하동·충남 (9월 25일~27일, 10월 2일~4일)
    • 미식가를 위한 제철 여행: 통영·경북·제주 (10월 16일~18일, 23일~25일)
   • 사랑한다면, 겨울 낭만 여행: 강원·전남 (11월 13일~15일, 20일~22일)
      시즌별 야외 행사 및 시민 휴식공간 운영

시민기자 이혜숙

서울시의 새로운 이야기를 가장 먼저 전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