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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 인증을 한다. ©이정민 -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서 탑승 인증을 한다. ©또타지하철 -
각 테마별 세부 코스 중 하나만 인증해도 테마 완료가 된다. ©또타지하철 -
DDP 디자인거리에서 GPS로 인증한 화면 ©또타지하철 -
7개의 테마 완료 시 설문 조사 작성과 기념품 수령 장소를 입력한다. ©또타지하철
지하철로 떠나는 서울 방탈출! '또타 스탬프투어' 참여기
발행일 2025.09.05. 15:12
8월 29일~11월 2일 ‘또타 지하철앱 스탬프 투어’…7개 테마 완주 시 기념품 제공
비밀요원 또타와 지하철 타고 서울 여행, ‘2025 서울지하철 모바일 스탬프 투어’ 시작! ©이정민
요즘 뜨는 서울의 핫플, 어디 가면 좋을지 고민된다면, 숨겨진 명소를 찾고 있다면 비밀요원 ‘또타’와 지하철 타고 서울 곳곳을 여행하는 ‘2025 서울지하철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추천한다. ☞ [관련 기사] 지하철 타고 떠나는 서울 여행, '모바일 스탬프투어' 도전하세요!
비밀요원 ‘또타’와 함께 서울에서 발생한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치 추리소설 속 탐정이나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발빠짐 주의: 시간의 틈이 넓습니다’라는 눈길 끄는 이야기를 더해 ‘시간복원국 임무 개시’, ‘시간 간섭의 기원’, ‘발빠짐 주의’, ‘깨어난 과거의 문’, ‘미래충돌, 가속구간 돌입’, ‘시간의 끝에서’, ‘시간 복원, 정시운행 재개’ 순으로 진행된다. 경복궁, 숭례문 등 고궁 방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기 명소인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등과 지하철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러너스테이션(여의나루), 핏스테이션(뚝섬), 서울의 시간이 정지된 공간인 SeMA 벙커(여의도역), 노량진 지하배수로(장승배기역) 등 다양한 서울의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또타지하철’ 앱을 실행한 후, 1~8호선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 탑승해 블루투스를 켜고 인증을 한다. 스탬프 코스는 총 7개 테마와 32개의 세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마별 4~5개의 세부 코스 중에 한 곳만 방문해도 테마 완주로 인정된다. 방문 시 GPS를 켜고 방문 인증을 하면 해당 테마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뀐다. 7개의 테마를 완성 후에는 설문 조사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 꿀팁으로는 같은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동 거리를 줄이고, 여러 번 환승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좋다. 또 역사 내에 위치한 장소거나 역에서 멀지 않다면 10분이내에 다시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어 요금이 나가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하철과 버스로 환승 이동을 하면 추가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기후동행카드와 따릉이를 적극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한 번에 여러 곳을 방문하기보다는 하루에 1~3곳 정도만 정해서 방문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좋고, 국립중앙박물관, 고궁 방문 등 인기 명소는 가능한 한 오전에 방문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울의 숨겨진 명소와 핫플도 가고 스탬프 인증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비밀요원 ‘또타’와 함께 서울에서 발생한 이상 현상을 해결하는 이야기를 통해, 참가자들은 마치 추리소설 속 탐정이나 미래에서 온 시간여행자가 된 듯한 색다른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발빠짐 주의: 시간의 틈이 넓습니다’라는 눈길 끄는 이야기를 더해 ‘시간복원국 임무 개시’, ‘시간 간섭의 기원’, ‘발빠짐 주의’, ‘깨어난 과거의 문’, ‘미래충돌, 가속구간 돌입’, ‘시간의 끝에서’, ‘시간 복원, 정시운행 재개’ 순으로 진행된다. 경복궁, 숭례문 등 고궁 방문,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인기 명소인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등과 지하철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러너스테이션(여의나루), 핏스테이션(뚝섬), 서울의 시간이 정지된 공간인 SeMA 벙커(여의도역), 노량진 지하배수로(장승배기역) 등 다양한 서울의 명소를 찾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또타지하철’ 앱을 실행한 후, 1~8호선 서울교통공사 전동차에 탑승해 블루투스를 켜고 인증을 한다. 스탬프 코스는 총 7개 테마와 32개의 세부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마별 4~5개의 세부 코스 중에 한 곳만 방문해도 테마 완주로 인정된다. 방문 시 GPS를 켜고 방문 인증을 하면 해당 테마가 흑백에서 컬러로 바뀐다. 7개의 테마를 완성 후에는 설문 조사에 참여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 참여 꿀팁으로는 같은 지하철 노선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동 거리를 줄이고, 여러 번 환승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 좋다. 또 역사 내에 위치한 장소거나 역에서 멀지 않다면 10분이내에 다시 교통카드를 찍을 수 있어 요금이 나가지 않으니 이 점 참고하는 것도 방법이다.
지하철과 버스로 환승 이동을 하면 추가 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기후동행카드와 따릉이를 적극 이용하는 방법도 추천한다.
한 번에 여러 곳을 방문하기보다는 하루에 1~3곳 정도만 정해서 방문하는 것이 체력적으로 좋고, 국립중앙박물관, 고궁 방문 등 인기 명소는 가능한 한 오전에 방문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 시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서울의 숨겨진 명소와 핫플도 가고 스탬프 인증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으니, 망설였던 분들이라면 고민 없이 도전해 보기를 추천한다.

스탬프 투어를 통해 숭례문에 방문했다. ©이정민

숭례문 인증 완료 후, 추천 장소로 남대문시장에 방문했다. ©이정민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GPS 인증을 받았다. ©이정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 관람 및 굿즈를 구입했다. ©이정민

여의도 환승센터에 위치한 SeMA 벙커에서 GPS 인증을 마쳤다. ©이정민

레드로드 발전소 입구에서 GPS 인증 후, 버스킹 공연을 관람했다. ©이정민

홍대 레드로드 추천 장소로 ‘제비다방’에 방문했다.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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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 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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