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 ‘24만호 공약’ 서울시 신통기획, 4년간 성과 ‘글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9.07. 13:58

수정일 2025.09.0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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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시는 신통기획을 통해 4년 만에 재개발‧재건축 152곳(약21만호) 구역지정 완료하는 등 주택 공급 속도를 대폭 높임

◆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로 선정된 206곳 중 착공 단계는 2곳이다. 중구 을지로 3-6지구와 종로구 공평 15‧16지구인데, 아파트가 아닌 오피스 공급 위주다.” 라는 보도내용 관련
 - 현재 착공 현장은 총4곳이며, 이 중 2곳은 주택 공급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기사에서 언급한 착공 2곳, 오피스 위주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다만, 재개발‧재건축은 사업기간이 오래 걸리는 특성상, 과거 10년간(‘11년~’20년) 신규 정비구역 지정 감소 및 구역지정 해제(393곳)의 여파로 최근 착공 물량이 줄어든 상황임

◆ “오 시장은 취임 직후인 2021년 7월 “2025년까지 주택 24만호 공급”을 약속하며 신통기획을 포함한 공공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라는 보도내용 관련
- 해당 공약목표는 신통기획 등을 통해 재개발‧재건축 구역지정 기간을 5년에서 2년으로 단축해 ‘26.6월까지 27만호 공급(구역지정 기준) 하겠다는 것임
 - 현재까지 152곳 약21만 호를 이미 구역지정 완료했고, ’26.6월까지 31만 호 달성이 가능하여 당초 공약(27만호) 대비 116% 초과 달성할  예정임

◆ “신통기획 추진 단계별로 전체 206곳 중 후보지가 134곳으로 가장 많다. 정비구역 지정 완료 46곳, 사업시행인가 등 인허가를 받은 곳은 2곳,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마친 곳은 1곳에 그친다.”라는 보도내용 관련
 - 서울시는 ‘21~’25년  재개발‧재건축 대상지 257곳(약 40만호)을 선정했고, 같은 기간 구역지정 152곳(21만호)을 완료했으며, 이 중 조합 설립인가 60곳, 사업시행인가 15곳, 착공 4곳으로, 기사에서 인용한 ‘정비구역 지정 46곳, 인허가 2곳’ 등 수치는 전체 실적을 반영하지 않은 부분 통계로 사실과 다름

※ 담당부서 : 주택실 주거정비과 (☎ 2133-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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