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칠놀이부터 알록달록 팔찌까지, '밤섬생태체험관' 200% 즐기기
발행일 2025.04.16. 11:00
밤섬을 망원경 통해 관찰했다. 파릇파릇한 나무들 사이로 새가 날아다녔다. 밤섬은 새가 편하게 살 수 있는 장소 같았다. 비록 그곳에 가지는 못하지만 볼 수 있어 뜻깊었다. 망원경 근처에는 책상과 의자가 있었다. 앉아서 책을 보거나 체험 활동을 하면 된다. 여러 다양한 프로그램 중 증강현실 색칠놀이와 생물다양성 보존 팔찌를 만들었다.
밤섬생태체험관은 마포대교를 건너다 보면 나온다. 8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자세한 내용은 미래한강본부(02-3780-0771)로 문의하면 된다.










밤섬생태체험관
○ 교통 :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2번 출구에서 842m
○ 관람일시 : 화~일요일 10:00~17: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법정공휴일
○ 관람료 : 무료
○ 관람방법
- 관람시간에 자율관람 가능
- 특별 원데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 가능
○ 특별 원데이 프로그램 안내
- 운영일시 : 4~8월 매주 토요일 2회 (10:00~12:00, 14:00~16:00)
- 활동대상 : 환경과 생물다양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 활동명 : 그린히어로 나를 도와줘 ‘사라진 수달을 찾아서’
- 활동내용 : 상설 프로그램(산택형) '밤섬 그린 히어로 인증 팔찌 만들기'
○ 문의 : 미래한강본부 시민활동지원과 02-3780-0771, 여의도안내센터 02-3780-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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