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최초 공립 미술관의 탄생! 뉴미디어 아트 특화 '서서울미술관'
발행일 2026.03.13. 14:20
서서울미술관은 금천구청 인근 금나래중앙공원 안에 자리하고 있다. 연면적 약 7,186㎡ 규모로 조성된 공간은 ‘공원 속 미술관’이라는 이름처럼 자연과 일상 사이에 놓인 것이 특징이다. 건물 외관은 물결처럼 흐르는 은빛 금속 파사드로 주변 풍경과 빛을 반사하며 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른 색감을 만들어 내며, 내부공간은 1층에는 전시실과 미디어랩, 스튜디오, 카페가, 지하 1층에는 전시실과 다목적홀이 자리하며, 2층은 옥상정원으로 꾸며졌다.
개관 특별전으로 SeMA 퍼포먼스 <호흡>, 건립기록전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등이 진행 중이며, 5월에는 뉴미디어 소장품전 <서서울의 투명한 |청소년| 기계> 등의 전시가 열릴 예정이다.
개관 첫 프로그램으로 SeMA 퍼포먼스 <호흡>은 앞으로 연례로 진행될 퍼포먼스 프로그램의 출발점으로,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작업해 온 동시대 작가들의 실험적인 창작을 소개한다. 총 25명(팀)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호흡’을 하나의 매개로 삼아 인간과 환경, 신체와 사회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구한다. 움직임과 사운드, 조명, 목소리, 오브제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해 미술관 공간의 새로운 쓰임을 상상하며 공기와 신체, 환경 사이의 관계를 퍼포먼스 언어로 풀어낸다.
이어 <우리의 시간은 여기서부터> 개관 특별전은 서서울미술관이 세워지기까지의 시간과 서남권 지역에 축적된 기억을 조명하는 전시다. 김태동, 무진형제, 브이엔알, 신지선, 컨템포로컬 등의 작가들은 미술관 건립 과정과 그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장면들을 ‘기억의 기록’이라는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다. 생성과 소멸이 반복되는 도시의 흐름 속에서 남겨진 흔적들을 따라가며 미술관과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지나온 시간의 풍경을 예술의 언어로 펼쳐 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통적인 전시실을 넘어 로비, 배움 공간, 하역장 셔터, 잔디마당 등 미술관 곳곳의 틈새 공간에서 펼쳐진다. 건물 곳곳을 따라 이동하며 작품을 만나는 경험은 서서울미술관의 첫 순간을 공간 전체로 확장한다.
서서울미술관은 지하철 금천구청역과 주거지, 공원을 잇는 길목에 위치해 시민들이 산책하듯 미술관을 지나며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으로 금천의 새로운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
○ 교통 : 지하철 1호선 금천구청역 1번 출구에서 266m
○ 운영일시 : 월~금요일 10:00~20:00, 토·일요일, 공휴일 10:00~19:00(운영 종료 1시간 전까지 입장)
○ 휴관일 : 1월 1일, 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개관)
○ 관람료 : 무료
○ 누리집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올해 기대되는 전시, 서울시립미술관 8곳에서 만나요!
내 손안에 서울
-
내년엔 미술관에 가겠어요! 서울시립미술관 2026년 볼만한 전시
내 손안에 서울
-
올해 문화생활은 여기서! 새로 생기는 서울시립 문화시설 4곳
내 손안에 서울
-
추울 땐 실내로! 올겨울 꼭 가야 할 무료 전시 7곳
내 손안에 서울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