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집값 영향” 공개 안한 서울시 ‘싱크홀 지도’… 지질조사도 안했다」 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4.10. 19:23
서울시청 본관
현재의 우선정비구역도는 GPR탐사 우선순위 선정 등에 활용되는 참고자료이며, 향후 市는 굴착공사장을 중심으로 지반침하 안전지도의 우선 제작‧공개를 검토
◆ “서울시가 만들었다는 싱크홀 지도는 단순히 지하 시설을 서면 조사한 자료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질조사나 레이저 탐사 등은 빠져 있었다.(…) 전문가들은 서울시가 만든 우선정비구역도가 대형 싱크홀 예방에 실효성이 없는 자료라고 지적했다.” 보도 내용 관련,
- 우선정비구역도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이 상하수도‧가스관‧통신 등 지하시설물 손상, 장기침하, 지하개발공사인 것에 주목해서 5개 지반조건*과 지하시설물 6종**의 정보를 활용해 제작되었음.
* 지반조건(5): 점토 두께, 침적토 두께, 모래 두께, 자갈 두께, 풍화토 두께
** 지하시설물(6) : 상수관, 하수관, 가스관, 통신관, 난방열관, 전력관
- 당초 우선정비구역도는 지반침하 주요 원인요소 주변을 우선‧집중 점검해 지하 공동 발생을 사전에 발견하는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처럼 지반침하의 위험도를 나타내기에는 여러 상세한 지질정보 등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 이에 市는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곳의 정보를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한 ‘안전지도’를 만들 계획이며, 이 지도에는 지하 매설물, 지하수, 상세한 지질정보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보는 항목들을 포괄하게 될 것임.
- 다만,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하고 상세한 지질조사는 단기간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市는 지반침하의 우려가 있는 지하철‧터널 등 대형 굴착 공사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질조사를 실시해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쪽으로 검토 중임.
- 이후 자료의 실효성에 대한 검증과 전문가 의견수렴,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익을 감안하여 공개여부를 결정할 계획임.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 2133-8180)
- 우선정비구역도는 지반침하의 주요 원인이 상하수도‧가스관‧통신 등 지하시설물 손상, 장기침하, 지하개발공사인 것에 주목해서 5개 지반조건*과 지하시설물 6종**의 정보를 활용해 제작되었음.
* 지반조건(5): 점토 두께, 침적토 두께, 모래 두께, 자갈 두께, 풍화토 두께
** 지하시설물(6) : 상수관, 하수관, 가스관, 통신관, 난방열관, 전력관
- 당초 우선정비구역도는 지반침하 주요 원인요소 주변을 우선‧집중 점검해 지하 공동 발생을 사전에 발견하는 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여러 전문가의 의견처럼 지반침하의 위험도를 나타내기에는 여러 상세한 지질정보 등이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보기 어려움.
- 이에 市는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곳의 정보를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한 ‘안전지도’를 만들 계획이며, 이 지도에는 지하 매설물, 지하수, 상세한 지질정보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보는 항목들을 포괄하게 될 것임.
- 다만, 전문가들의 지적처럼 서울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하고 상세한 지질조사는 단기간 완료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우므로, 市는 지반침하의 우려가 있는 지하철‧터널 등 대형 굴착 공사장에 대해 우선적으로 지질조사를 실시해 안전지도를 제작하는 쪽으로 검토 중임.
- 이후 자료의 실효성에 대한 검증과 전문가 의견수렴,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공익을 감안하여 공개여부를 결정할 계획임.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 2133-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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