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입구에 설치된 배너 ©이소현
- 쌍리단길 커뮤니티홀 상인회 사무실이 있는 3층에 ‘모두온’이 위치해 있다. ©이소현
쌍리단길 올 때 들러보세요! 휴식공간에 원데이수업까지 '모두온'
발행일 2025.04.09. 13:04

도봉구 쌍문동 쌍리단길에 위치한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모두온’ ©이소현
쌍문시장에서 도봉로를 건너 맞은편 골목을 통해 이면 도로로 들어가면 저층 주거지가 나타나는데 이곳이 쌍리단길이다. 다양한 음식과 레트로한 감성의 거리와 가게 디자인이 저층 주거지와 어울려 추억의 감성을 자극한다. M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가게들이 생기며 쌍리단길로 놀러오는 젊은 세대도 많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레트로한 식당과 카페 길거리를 걸으며 쌍리단길을 즐기다 보면 무료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이 있다.
이러한 레트로한 식당과 카페 길거리를 걸으며 쌍리단길을 즐기다 보면 무료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이 있다.
쌍리단길 골목에 생긴 ‘모두온’은 쌍리단길 상가의 고객지원센터이자 주민과 상인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도모하는 곳이다. 쌍문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 정도 걸리는 거리로 접근성도 아주 좋다. 3층에 위치한 '모두온'은 엘리베이터가 잘 구비되어 누구나 이용할 있는 휴식 시설이다.
고객의 만족을 위한 편의공간, 주민의 웃음 가득한 문화공간, 상인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공간의 취지를 담고 있는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은 도봉구와 쌍리단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도 소개하고 있다.
고객의 만족을 위한 편의공간, 주민의 웃음 가득한 문화공간, 상인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력공간의 취지를 담고 있는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은 도봉구와 쌍리단길에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도 소개하고 있다.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에서는 매달 원데이클래스 및 오티움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도봉구 주민을 대상으로 섬유아트 원예공예 등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별도이며 신청기간에 신청하면 선착순을 통해 해당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원데이클래스로 나만의 취미활동을 즐기고 싶은 도봉구민이라면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의 소식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길 바란다.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용공간 ©이소현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은 2025년 야간개장을 시작하고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던 모두온은 오후 9시까지 운영으로 3시간이 연장되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도 퇴근 혹은 하교 후 무료로 공간에서 작업을 하거나 독서를 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실내공간 뿐아니라 야외 테라스가 있어 따뜻해지는 날씨에 바람을 즐기며 동네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다.

컵을 이용하여 물을 마시거나 책을 볼 수도 있다. ©이소현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지 않더라도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모두온에서만 볼 수 있는 책들이 진열되어 있고 넓고 밝은 분위기의 로비는 책을 읽거나 작업하기에도 좋다. 쾌적한 쉼터와 깨끗한 화장실도 있고 주차장도 잘 구비되어 쌍리단길을 충분히 즐기다가 휴식을 하기에도 좋은 위치이다.
싱크대에 있는 컵은 자유롭게 이용하며 물을 마실 수도 있다. 사용 후 깨끗이 닦아두면 된다. 또한 야간운영을 개시하면서 음식 섭취가 가능해졌다. 단, 냄새가 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간단한 빵, 커피, 샌드위치 종류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싱크대에 있는 컵은 자유롭게 이용하며 물을 마실 수도 있다. 사용 후 깨끗이 닦아두면 된다. 또한 야간운영을 개시하면서 음식 섭취가 가능해졌다. 단, 냄새가 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 간단한 빵, 커피, 샌드위치 종류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안내벽면에는 도봉구 정책과 행사와 관련된 정보들이 붙어 있고, 안내책자들도 구비되어 있다. 도봉구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다면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에 방문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또한 무더위 쉼터로도 운영되고 있어 곧 다가올 더운 여름 무더위에 지쳐 휴식공간이 필요할 때 방문하면 좋은 장소이기도 하다.

도봉구 소식을 받을 수 있는 동의서가 비치되어 있다. ©이소현
예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고 책도 읽으며 원데이클래스를 즐길 수 있는 쌍리단길 쌍문역 핫플레이스,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을 아직 모르는 서울시민이 있다면 도봉구를 방문하여 쌍리단길의 레트로한 감성으로 추억도 쌓고 모두온 공간을 즐기길 바란다.

모두온에서 열리는 원데이 클래스 안내 포스터 ©도봉구지역경제과
쌍리단길 플랫폼 '모두온'
○ 위치 :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112길 43
○ 교통 : 지하철 4호선 쌍문역 2번 출구에서 357m
○ 운영일시 : 월~금요일 09:00~21:00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 문의 : 02-903-9995
○ 교통 : 지하철 4호선 쌍문역 2번 출구에서 357m
○ 운영일시 : 월~금요일 09:00~21:00
○ 휴무일 : 매주 토·일요일
○ 문의 : 02-903-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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