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월 238만원 부담됐나? 절반이 ‘필리핀 이모’ 취소했다」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9.06. 13:17

수정일 2024.09.06. 13:18

조회 294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9월 6일 기준 160가정 서비스 순항 중

◆ “서울시와 고용노동부가 추진 중인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의 초기 취소율이 56.7%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와 관련,
 - 8월 14일 선정된 157가정 중 서비스 시행 전 89가정이 취소하였으나 (취소율 56.7%), 예비 신청가정 중에서 추가 선정하여 총 142가정과 이용계약 체결하여 9월 3일 서비스를 개시함.
 - ‘비정기적’, ‘선택적’ 이용 수요가 많은 ‘아이돌봄·가사서비스’ 특성을 감안해 현재는 상시신청 방식으로 전환 운영 중이며, 9월 6일 기준 160가정을 매칭하여 원활하게 서비스 제공 중에 있음.
 - 서비스 제공기관에 남긴 이용가정 후기에는 “시간도 잘 지켜주고 알아서 깨끗하게 해 주었다”, “일찍와서 쉴 틈 없이 열심히 해 준다” 등이 있으며, 콜센터에 접수된 서비스 불만 상담은 없음.
 - 한편, 서울시는 필리핀 가사관리사 비용 부담을 낮춰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이 볼 수 있도록 E7 비자 대상 직종에 가사사용인 추가를 건의하는 등 정부와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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