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숲 숲속 모험'은 지도를 따라 공원을 돌며 퀴즈를 푸는 자율 탐방 활동이다. ©정향선
- '서울숲 숲속 모험' 미션을 완료하면 선물도 준다. ©정향선
별 하나에 자연과 별 하나에 음악…낭만 가득 서울숲 축제
발행일 2024.08.22. 16:00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 ‘별 헤는 서울숲’
밤하늘을 수놓는 서울숲 별빛 파티가 시작됐다!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 ‘별 헤는 서울숲’은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 [관련 기사] 여름밤 감성 촉촉~ '별 헤는 서울숲'으로 떠나요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진 음악 여행 ▴'달빛버스킹(공연)', 예술과 자연이 만나는 ▴'물빛갤러리(전시, 휴식, 체험)', 여름밤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별빛산책(숲 체험, 포토존)'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숲 중앙연못 옆 커뮤니티센터는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 전시'와 '그림책 도서관'으로 꽃과 책, 향기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변신했다. 마치 거인의 정원으로 들어온 듯 다양하고 커다란 꽃 조형물들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어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인기 만점 포토존이 됐다. 그림책 도서관에서는 빈백에 편안하게 누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숲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달빛버스킹’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밤하늘에 수놓았다. 중국 전통 악기 얼후의 선율이 여름밤의 정적을 깨우고, 눈앞에 펼쳐진 마술쇼와 신기한 비눗방울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감미로운 재즈 음악에 몸을 맡기며 여름밤 낭만을 한껏 누릴 수 있었다. 서울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달빛버스킹은 24일 오후 7~9시 서울숲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별빛산책’을 통해 은은한 조명길 따라 탐방 코스를 따라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도 받고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도 줍는 ‘쓰줍’ 캠페인에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하는 별빛산책 프로그램은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가족마당 모기장 텐트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별빛산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군마상 옆에 자리한 포토존에서는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한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자연에서의 추억은 모두를 행복한 미소로 물들였다.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처럼 펼쳐진 음악 여행 ▴'달빛버스킹(공연)', 예술과 자연이 만나는 ▴'물빛갤러리(전시, 휴식, 체험)', 여름밤 감성과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별빛산책(숲 체험, 포토존)'으로 구성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숲 중앙연못 옆 커뮤니티센터는 '자이언트 플라워 작품 전시'와 '그림책 도서관'으로 꽃과 책, 향기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변신했다. 마치 거인의 정원으로 들어온 듯 다양하고 커다란 꽃 조형물들이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 주어 사진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인기 만점 포토존이 됐다. 그림책 도서관에서는 빈백에 편안하게 누워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서울숲 야외 무대에서 진행된 ‘달빛버스킹’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밤하늘에 수놓았다. 중국 전통 악기 얼후의 선율이 여름밤의 정적을 깨우고, 눈앞에 펼쳐진 마술쇼와 신기한 비눗방울쇼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감미로운 재즈 음악에 몸을 맡기며 여름밤 낭만을 한껏 누릴 수 있었다. 서울숲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달빛버스킹은 24일 오후 7~9시 서울숲 야외 무대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별빛산책’을 통해 은은한 조명길 따라 탐방 코스를 따라 걸으며 미션을 수행하고, 기념품도 받고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도 줍는 ‘쓰줍’ 캠페인에 참여하여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함께하는 별빛산책 프로그램은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가족마당 모기장 텐트에서는 이야기를 나누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하나되는 시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별빛산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특히 군마상 옆에 자리한 포토존에서는 아름다운 야경과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한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다. 도심과 어우러진 자연에서의 추억은 모두를 행복한 미소로 물들였다.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는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서울숲에서 열린다. ©정향선
'별빛산책 스스로 탐방'은 안내자 없이 지도를 갖고 걸으며 자연과 교감하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정향선
도시락 정원을 만들게 된 이유는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다. ©정향선
"소원을 말해봐~!" ©정향선
어린이 정원 숲속에 자리한 오두막집 ©정향선
나무줄기에 도깨비 방망이처럼 가시가 있는 나무 이름은 뭘까요? 정답은 엄나무! ©정향선
커뮤니티센터에서 스탬프를 찍고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 ©정향선
제이홉숲 미션은 "제이홉숲의 노란색 알파벳은?" 정답은 "제이". ©정향선
설렘정원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찰칵! ©정향선
거울연못 수면에 비친 메타세콰이어 숲의 모습 ©정향선
가족마당 모기장 텐트는 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나누는 특별한 공간이다. ©정향선
서울숲 커뮤니티센터의 휴식 공간은 자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안식처이다. ©정향선
숲해설가의 설명을 들으며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정향선
재즈밴드 박민기 트리오는 깊이 있는 사운드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정향선ㅍ
서울숲은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순간들을 제공한다. ©정향선
2024 서울숲 푸른밤 축제 ‘별 헤는 서울숲’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서울숲
○ 교통 :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일정
- 별빛산책 : (스스로 탐방) 8월 17·24일 17:00~21:00 / (서울숲 별빛모험) 8월 20·21·22일 19:00~20:30
- 달빛버스킹 : 8월 17·24일 19:00~21:00, 야외 무대
- 물빛갤러리 : 8월 17일~24일, 11:00~20:00, 커뮤니티센터 1층
○ 서울의 공원 누리집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 문의 :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02-460-2943
○ 교통 :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4번 출구에서 도보 3분
○ 운영일정
- 별빛산책 : (스스로 탐방) 8월 17·24일 17:00~21:00 / (서울숲 별빛모험) 8월 20·21·22일 19:00~20:30
- 달빛버스킹 : 8월 17·24일 19:00~21:00, 야외 무대
- 물빛갤러리 : 8월 17일~24일, 11:00~20:00, 커뮤니티센터 1층
○ 서울의 공원 누리집
○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 문의 : 동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02-460-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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