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미디어오늘이 보도한 “TBS 이사회 책임회피와 의사록 편집 논란”은 사실이 아님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3.22. 11:00

수정일 2024.03.2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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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TBS 이사회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이사)이 “출연기관 지정해제 이후 서울시와 TBS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책임 회피성 발언을 했다” 와 관련하여
  - 해당 주장은 TBS 이사회에 참석한 특정 이사의 근거없는 개인적 판단에 의한 것으로,
  - 지난 TBS 이사회에서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관련 법령과 조례에 따라 출연기관 지정해제시 지도·감독기관으로서의 권한이 제한됨”을 설명한 바 있으나, 책임을 회피하는 발언을 하였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서울시 홍보기획관이 대표이사 직무대행 논의가 시작되기도 전에 선제적으로 직무대행을 거부하고, “밖에서 유능한 분을 모셔서 대표이사 대행을 맡기는게 좋을 것 같다” 발언했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 대표이사 직무대행 선임과 관련한 특정 이사의 질의에 “TBS 출연기관 지정해제 이후까지의 진행 논의를 생각할 때 ‘24.5월로 권한이 제한되는 서울시 당연직 이사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이사 중에 직무대행을 선임하는 것이 적절하다.” 발언한 것이며, 외부에서 유능한 분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선임하자 발언한 바 없음 

◆ 이사회 회의록 삭제·편집 및 이에 대한 특정 이사의 항의와 관련하여
  - TBS 이사회 당시(3.6) 대표이사 면직을 위한 사전절차(비위사실 조회)가 진행 중이었으며, 그 결과에 따라 직무대행 선임 여부도 변동될 수 있는 상황이었음
  - 이에 경영상 비밀 등 보안이 필요한 사항이라 판단하여 당시 이사회에서 공식적인 안건과 관련이 없는 사항은 회의록에서 제외하도록 결정하였으며, 당시 해당 이사도 이에 동의한 사항으로 임의 삭제, 편집한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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