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15년 만에 터널 재추진…지역 갈등도 재점화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4.03.18. 10:00

수정일 2024.03.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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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세검정구파발터널 민간투자사업 2026년 착공목표” 관련하여
  - ’22.2월 제안서 제출, ’23.7월 실무협상단을 구성하여 협상을 진행 중인 단계임
  - 실시협약, 실시계획 승인 등 구체적인 관련 절차 진행과 착공 일정 등은 현재까지 확정된 바 없음 

◆ “종로구의회 · 구민 · 구청은 반대, 자하문터널 ‘교통난 심화’ 이유” 관련하여
  -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터널 규모 축소, 소형차전용도로로 제안되었으며 향후 종합적인 교통개선대책 검토 후 종로구 주민 의견수렴 할 예정임

◆ “서울시가 표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지역을 챙기느라 주민이 적은 종로구의 피해를 모른척 한다” 관련하여
  -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통일로의 우회도로 개설을 통해 서북부 전체 교통망을 개선코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특정지역으로 한정되어 있지 않음
- 장기적으로 서북부의 균형발전, 교통망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사업을 마치 선거용 사업인 듯 보도한 것은 지역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어 즉시 바로 잡고자 함 
  - 서울시는 도시발전을 위한 도시계획 수립․결정, 도로․철도 등 기반시설 사업을 균형감 있게 추진코자 노력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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