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수 탄생의 비밀을 엿보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수도박물관

시민기자 이혜숙

발행일 2024.03.08. 11:00

수정일 2024.03.08. 15:08

조회 704

아리수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믿고 마실 수 있을까?

모든 것이 궁금하던 참에 세계 최고 품질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생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정수 과정에 담긴 과학 원리도 배울 수 있는 무료 견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고 하여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수도박물관을 각각 다녀왔다.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생산 과정을 한눈에, 구의아리수정수센터

구의아리수정수센터는 근대 상수도 문화유산(국가등록문화재 348호)으로, 탁 트인 한강의 맑은 물이 거대한 정수장을 거쳐 우리집까지 오는 과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몸속 수분 측정 체험, 간이 정수 실험 및 수돗물 잔류 염소 실험과 물 주머니 꾸미기, 퍼즐 맞추기 등 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청소년 및 성인들은 근대 수도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구의문화재 투어에 참여하면서 1941년 설립된 제1정수장과 1959년 설립된 제2정수장이 포함된 구의문화재를 둘러보고, 전망대에서 구의정수센터 전경을 한눈에 볼 수도 있다.

기자는 어린이 가족 투어에 사전 예약을 거쳐 참여했다. 어린이 가족들과 함께 직접 체험하며 재미있게 투어를 하다 보니 모래, 침전, 여과, 탈염, 소독의 5단계 과정을 거쳐 깨끗하고 안전한 아리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놀라고, 첨단 과학 기술이 가득한 정수장을 둘러보며 그냥 수돗물이라고만 생각한 아리수의 놀라운 생산 과정과 친환경적인 비밀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수돗물 수질 검사 과정도 직접 체험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아리수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 생산 전 과정을 체험하고 정수 과정에 담긴 과학 원리도 배울 수 있는 무료 견학 프로그램은 오는 3월부터 서울 정수센터 6곳에서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우리집 수돗물에서 나오는 '아리수'가 이렇게 신기하게 만들어지다니, 놀라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은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이나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을 통한 예약 또는 해당 센터와 견학 일정을 전화로 협의 후 신청할 수 있다. 정수센터는 국가 중요 보안시설로, 견학은 사전 신청 후 보안 확인 절차를 거쳐 인솔자에 따라 안전하게 이뤄진다.
  •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이혜숙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 방문하려면 주민등록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이혜숙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 방문하려면 주민등록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전경 모형 ©이혜숙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전경 모형 ©이혜숙
  • 아리수 정수 처리 과정 ©이혜숙
    아리수 정수 처리 과정 ©이혜숙
  • 우리집 수돗물 아리수를 만날 때는 이렇게 해 주세요. ©이혜숙
    우리집 수돗물 아리수를 만날 때는 이렇게 해 주세요. ©이혜숙
  • 미네랄이 살아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 아리수 ©이혜숙
    미네랄이 살아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 아리수 ©이혜숙
  • 체내 수분량 측정 코너에서 내 몸의 수분량을 확인해 보았다. ©이혜숙
    체내 수분량 측정 코너에서 내 몸의 수분량을 확인해 보았다. ©이혜숙
  • 아리수 물도 음용할 수 있었다. ©이혜숙
    아리수 물도 음용할 수 있었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역사를 말해 주는 준공도 및 사진첩 ©이혜숙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역사를 말해 주는 준공도 및 사진첩 ©이혜숙
  • 땅 위와 땅 아래, 대기, 빙하, 호수, 바다, 생명체 등 여러 곳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도 떠나 보았다. ©이혜숙
    땅 위와 땅 아래, 대기, 빙하, 호수, 바다, 생명체 등 여러 곳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도 떠나 보았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에 방문하려면 주민등록증을 제출하고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 전경 모형 ©이혜숙
  • 아리수 정수 처리 과정 ©이혜숙
  • 우리집 수돗물 아리수를 만날 때는 이렇게 해 주세요. ©이혜숙
  • 미네랄이 살아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물' 아리수 ©이혜숙
  • 체내 수분량 측정 코너에서 내 몸의 수분량을 확인해 보았다. ©이혜숙
  • 아리수 물도 음용할 수 있었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역사를 말해 주는 준공도 및 사진첩 ©이혜숙
  • 땅 위와 땅 아래, 대기, 빙하, 호수, 바다, 생명체 등 여러 곳을 돌고 도는 놀라운 물의 여행도 떠나 보았다. ©이혜숙
혼화지·침전지·여과지·모래여과·활성탄흡착의 5단계를 거쳐야 아리수가 만들어진다. ©이혜숙
혼화지·침전지·여과지·모래여과·활성탄흡착의 5단계를 거쳐야 아리수가 만들어진다. ©이혜숙
  • 제2정수장 급속여과지(2002년 생산 중단) ©이혜숙
    제2정수장 급속여과지(2002년 생산 중단) ©이혜숙
  • 구의정수센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수 공급 자재 ©이혜숙
    구의정수센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수 공급 자재 ©이혜숙
  • 해설사가 상수도와 하수도의 차이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이혜숙
    해설사가 상수도와 하수도의 차이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이혜숙
  • 물 박사 퀴즈 ©이혜숙
    물 박사 퀴즈 ©이혜숙
  • 물 도장 찍고 게시판에 붙이기 ©이혜숙
    물 도장 찍고 게시판에 붙이기 ©이혜숙
  • 구의정수센터의 숨겨진 보석, 고속 응집 침전지 ©이혜숙
    구의정수센터의 숨겨진 보석, 고속 응집 침전지 ©이혜숙
  • 제2정수장 급속여과지(2002년 생산 중단) ©이혜숙
  • 구의정수센터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상수 공급 자재 ©이혜숙
  • 해설사가 상수도와 하수도의 차이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이혜숙
  • 물 박사 퀴즈 ©이혜숙
  • 물 도장 찍고 게시판에 붙이기 ©이혜숙
  • 구의정수센터의 숨겨진 보석, 고속 응집 침전지 ©이혜숙
공통실험(간이정수실험 및 잔류염소실험)을 하기 위해서 실험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혜숙
공통실험(간이정수실험 및 잔류염소실험)을 하기 위해서 실험할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이혜숙
  • 간이정수실험. 파란 물은 약품을 섞은 것이다. 백자갈, 모래, 흙, 활성탄 4단계 필터로 정수해 본다. ©이혜숙
    간이정수실험. 파란 물은 약품을 섞은 것이다. 백자갈, 모래, 흙, 활성탄 4단계 필터로 정수해 본다. ©이혜숙
  • 약품을 섞은 물을 부어 준다. ©이혜숙
    약품을 섞은 물을 부어 준다. ©이혜숙
  • 깨끗하게 정수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혜숙
    깨끗하게 정수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혜숙
  • 잔류염소실험. 수돗물을 시약에 넣었더니 분홍색이 되었다. 염소 성분이 확인됐다. ©이혜숙
    잔류염소실험. 수돗물을 시약에 넣었더니 분홍색이 되었다. 염소 성분이 확인됐다. ©이혜숙
  • 녹차 티백을 통해 염소를 제거한 후, 물은 다시 맑아졌다. 아리수에만 염소가 있었고 정수물에는 없었다. 이 변화를 본 아이들은 즐거워했다. ©이혜숙
    녹차 티백을 통해 염소를 제거한 후, 물은 다시 맑아졌다. 아리수에만 염소가 있었고 정수물에는 없었다. 이 변화를 본 아이들은 즐거워했다. ©이혜숙
  • 숯불 복주머니 만들기. 숯불 복주머니는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숯불 복주머니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이혜숙
    숯불 복주머니 만들기. 숯불 복주머니는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숯불 복주머니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이혜숙
  • 아리수를 즐기는 어린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혜숙
    아리수를 즐기는 어린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혜숙
  • 기자도 복주머니 선물을 받아 기쁨을 느꼈다. ©이혜숙
    기자도 복주머니 선물을 받아 기쁨을 느꼈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아리수 포토존이 매력적이다. ©이혜숙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아리수 포토존이 매력적이다. ©이혜숙
  • 간이정수실험. 파란 물은 약품을 섞은 것이다. 백자갈, 모래, 흙, 활성탄 4단계 필터로 정수해 본다. ©이혜숙
  • 약품을 섞은 물을 부어 준다. ©이혜숙
  • 깨끗하게 정수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이혜숙
  • 잔류염소실험. 수돗물을 시약에 넣었더니 분홍색이 되었다. 염소 성분이 확인됐다. ©이혜숙
  • 녹차 티백을 통해 염소를 제거한 후, 물은 다시 맑아졌다. 아리수에만 염소가 있었고 정수물에는 없었다. 이 변화를 본 아이들은 즐거워했다. ©이혜숙
  • 숯불 복주머니 만들기. 숯불 복주머니는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아이들은 숯불 복주머니를 만들며 즐거워했다. ©이혜숙
  • 아리수를 즐기는 어린이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이혜숙
  • 기자도 복주머니 선물을 받아 기쁨을 느꼈다. ©이혜숙
  • 구의아리수정수센터의 아리수 포토존이 매력적이다. ©이혜숙

서울 수돗물 역사 속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다, 수도박물관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물을 마셨을까? 궁금증을 안고 수도박물관을 방문하여 서울 수돗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흥미진진한 시간 여행을 떠났다.

박물관에는 옛날 수도 시설부터 현대적인 정수 기술까지 서울 수돗물의 발전 과정을 보여 주는 다양한 전시물들이 있다. 특히 과거 사람들이 사용하던 우물과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수돗물까지 시대별 물 사용 도구들을 직접 보며 옛날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엿볼 수 있고, 서울 수돗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서울 수돗물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박물관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서울의 수도 역사를 재미있게 전시하고 있었다. 물이 어떻게 우리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다양한 전시물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물의 소중함과 아리수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물의 정수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아리수 생산 과정을 보여 주는 영상 전시 등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함께 방문해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구의아리수정수센터와 수도박물관 탐방은 흥미롭고 유익한 경험이었다. 아리수의 놀라운 생산 과정과 친환경적인 장점을 알게 되었고, 서울 수돗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다. 아직 아리수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았다면, 지금 바로 신청해 보길!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아리, 수리가 반기는 100년의 역사를 품은 수도박물관 본관 ©이혜숙
아리, 수리가 반기는 100년의 역사를 품은 수도박물관 본관 ©이혜숙
  • 수도박물관 입구 ©이혜숙
    수도박물관 입구 ©이혜숙
  • 수도박물관 진입로를 장식하는 대형 수도꼭지의 아름다운 조형물 ©이혜숙
    수도박물관 진입로를 장식하는 대형 수도꼭지의 아름다운 조형물 ©이혜숙
  • 물의 보호와 역사를 상징하는 둑기와 경성수도상수보호구역
    물의 보호와 역사를 상징하는 둑기와 경성수도상수보호구역 ©이혜숙
  •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 아름다운 수족관이 반기는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아름다운 수족관이 반기는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를 테마로 전시를 진행 중인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를 테마로 전시를 진행 중인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 손바닥을 대고 내 몸속 수분량을 측정하는 체험 ©이혜숙
    손바닥을 대고 내 몸속 수분량을 측정하는 체험 ©이혜숙
  • 아리수,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혜숙
    아리수,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혜숙
  • 생수를 만들고 버리는 과정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아리수가 생수보다 더 저렴하고 안전한 물임을 말해 준다. ©이혜숙
    생수를 만들고 버리는 과정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아리수가 생수보다 더 저렴하고 안전한 물임을 말해 준다. ©이혜숙
  • 가정 폐수가 산업 폐수보다 오염도가 높다고 한다. ©이혜숙
    가정 폐수가 산업 폐수보다 오염도가 높다고 한다. ©이혜숙
  • 수도박물관 입구 ©이혜숙
  • 수도박물관 진입로를 장식하는 대형 수도꼭지의 아름다운 조형물 ©이혜숙
  • 물의 보호와 역사를 상징하는 둑기와 경성수도상수보호구역
  • 물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아볼 수 있는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 아름다운 수족관이 반기는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 ‘물과 환경의 소중함에 관한 이야기’를 테마로 전시를 진행 중인 ‘물과 환경 전시관’ ©이혜숙
  • 손바닥을 대고 내 몸속 수분량을 측정하는 체험 ©이혜숙
  • 아리수,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이혜숙
  • 생수를 만들고 버리는 과정은 환경오염의 주범이다. 아리수가 생수보다 더 저렴하고 안전한 물임을 말해 준다. ©이혜숙
  • 가정 폐수가 산업 폐수보다 오염도가 높다고 한다. ©이혜숙
야외체험장에서는 우물과 두레박, 작두펌프, 공동수도 등을 이용해 볼 수 있다. (동절기에는 체험 잠시 중단) ©이혜숙
야외체험장에서는 우물과 두레박, 작두펌프, 공동수도 등을 이용해 볼 수 있다. (동절기에는 체험 잠시 중단) ©이혜숙
  • 박물관 야외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동절기에는 중단) ©이혜숙
    박물관 야외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동절기에는 중단) ©이혜숙
  • 1908년에 건축한 본관 건물에는 '송수펌프실'이 있으며 1989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됐다. ©이혜숙
    1908년에 건축한 본관 건물에는 '송수펌프실'이 있으며 1989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됐다. ©이혜숙
  • 1908년 경성수도 양수공장 당시 모형도. 서울 최초의 정수장이었다. ©이혜숙
    1908년 경성수도 양수공장 당시 모형도. 서울 최초의 정수장이었다. ©이혜숙
  • 수도박물관 본관에서는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혜숙
    수도박물관 본관에서는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혜숙
  • 물장수의 모습 ©이혜숙
    물장수의 모습 ©이혜숙
  • 수도박물관 본관 전시물 중 ‘수돗물을 만드는 사람들’ ©이혜숙
    수도박물관 본관 전시물 중 ‘수돗물을 만드는 사람들’ ©이혜숙
  • 큰 불순물을 거르기도 하는 한강물을 정수할 때 사용했던 모형 ©이혜숙
    큰 불순물을 거르기도 하는 한강물을 정수할 때 사용했던 모형 ©이혜숙
  • 시가지 배수의 전체 흐름을 알 수 있는 경성수도 일반평면도 ©이혜숙
    시가지 배수의 전체 흐름을 알 수 있는 경성수도 일반평면도 ©이혜숙
  • 1908년에 사용하던 기구들을 전시해 두었다. ©이혜숙
    1908년에 사용하던 기구들을 전시해 두었다. ©이혜숙
  • 지하 정수지의 환기를 위해 상부에 세운 6개의 환기구가 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이혜숙
    지하 정수지의 환기를 위해 상부에 세운 6개의 환기구가 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이혜숙
  • 박물관 야외에 설치된 아리수 음수대 (동절기에는 중단) ©이혜숙
  • 1908년에 건축한 본관 건물에는 '송수펌프실'이 있으며 1989년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로 지정됐다. ©이혜숙
  • 1908년 경성수도 양수공장 당시 모형도. 서울 최초의 정수장이었다. ©이혜숙
  • 수도박물관 본관에서는 ‘서울의 상수도, 100년의 역사’를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다. ©이혜숙
  • 물장수의 모습 ©이혜숙
  • 수도박물관 본관 전시물 중 ‘수돗물을 만드는 사람들’ ©이혜숙
  • 큰 불순물을 거르기도 하는 한강물을 정수할 때 사용했던 모형 ©이혜숙
  • 시가지 배수의 전체 흐름을 알 수 있는 경성수도 일반평면도 ©이혜숙
  • 1908년에 사용하던 기구들을 전시해 두었다. ©이혜숙
  • 지하 정수지의 환기를 위해 상부에 세운 6개의 환기구가 있다. 문화재 보호구역이다. ©이혜숙
야외전시장에서는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사용됐던 각종 상수도관, 기계류, 펌프류 등이 전시 중이다. ©이혜숙
야외전시장에서는 1920년대부터 최근까지 사용됐던 각종 상수도관, 기계류, 펌프류 등이 전시 중이다. ©이혜숙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인 '완속여과지'의 출입구 ©이혜숙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인 '완속여과지'의 출입구 ©이혜숙
  • 1908년에 만들어진 모래층과 자갈층을 이용하여 한강물을 여과하는 친환경적인 정수시설이다. ©이혜숙
    1908년에 만들어진 모래층과 자갈층을 이용하여 한강물을 여과하는 친환경적인 정수시설이다. ©이혜숙
  • 현재까지도 서울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강물을 여과하는 친환경 정수시설이다. ©이혜숙
    현재까지도 서울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강물을 여과하는 친환경 정수시설이다. ©이혜숙
  • 불순물을 걸러내던 완속여과지의 모습 ©이혜숙
    불순물을 걸러내던 완속여과지의 모습 ©이혜숙
  • 야외전시장 상층부에 설치된 환기구 완속여과지. 87개가 있다. ©이혜숙
    야외전시장 상층부에 설치된 완속여과지 환기구. 87개가 있다. ©이혜숙
  • 사람이 손수 열고 닫았던 완속여과지 환기구 ©이혜숙
    사람이 손수 열고 닫았던 완속여과지 환기구 ©이혜숙
  • 물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실감하며 견학을 마쳤다. ©이혜숙
    물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실감하며 견학을 마쳤다. ©이혜숙
  • 서울시 유형문화재 제72호인 '완속여과지'의 출입구 ©이혜숙
  • 1908년에 만들어진 모래층과 자갈층을 이용하여 한강물을 여과하는 친환경적인 정수시설이다. ©이혜숙
  • 현재까지도 서울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한강물을 여과하는 친환경 정수시설이다. ©이혜숙
  • 불순물을 걸러내던 완속여과지의 모습 ©이혜숙
  • 야외전시장 상층부에 설치된 환기구 완속여과지. 87개가 있다. ©이혜숙
  • 사람이 손수 열고 닫았던 완속여과지 환기구 ©이혜숙
  • 물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실감하며 견학을 마쳤다. ©이혜숙

구의아리수정수센터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광나루로 571
○ 교통 : 지하철 2호선 구의역 2번 출구, 5호선 광나루역 4번 출구에서 각각 도보 15~20분
○ 예약 : 서울아리수본부 누리집,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누리집, 전화 신청
누리집
○ 문의 : 02- 3146-5400

수도박물관

○ 위치 :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로 27
○ 교통 : 지하철 수인분당선 서울숲역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 운영시간 : 매일 09:00~18:0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누리집
○ 문의 : 02-3146-5921, 02-3146-5936(전시해설 예약)

시민기자 이혜숙

서울시 정책 홍보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진을 찍어올리는 서울시민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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