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울 지하차도 48.5% 침수 대비 자동차단시설 없다」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16. 09:00

수정일 2023.10.16. 15:41

조회 355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 서울시는 지하차도 163개소 중 침수 우려가 있는 오목형 지하차도 등 103개소를 중점 관리하고 있음.

◆ 우리시는 호우주의보만 발령되면 지하차도별 현장책임관 4명(시 2, 자차구 1, 경찰 1)을 즉각 배치해 이상징후 발견시 차량 진입을 통제하여 인명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있음.

◆ 아울러, 진입차단시설이 없는 70개소에 대하여 경광등과 경보기가 부착된 간이형 진입통제 전광표출시스템(LED)을 설치․운영하여 시민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

◆ 진입차단시설의 경우는 현재 25개를 설치 완료하고, 금년말까지 19개소를 추가 설치해 내년 여름 수방에 대응할 것이며, 잔여 물량 59개소도 재난기금 등을 활용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설치를 완료할 계획임.

◆ 또한, 수배전반 지상이전(16개소)은 금년말까지 완료하고, CCTV 및 비상발전기, 예비펌프 보강설치도 재난기금을 활용하여 신속히 완료하겠음

□ 진입차단 전광표출시스템 긴급 설치
 ㅇ (대상) 총 70개소 ’23.10.6. 완료              * ’23년도 재난기금 42억원 편성
   - 폐쇄예정(2), 오르막(1), 진입차단시설 설치(4), 민간업체(1) 등 8개소 제외
 ㅇ (설치) 전광표지판, 경광등, 경보기로 구성하고, 현장 여건에 따라 가로형, 세로형 설치
진입차단시설 설치 전경
진입차단시설 설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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