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백남준 생가터 기념관 건립 6년만에 문닫는다」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10.06. 10:00
서울시청
◆ “오시장이 취임한 뒤 투입 예산 대비 성과가 별로 없는 문화기관을 찍어서 보고하고 협의하라는 시정 지침이 내려와 관련 작업을 벌였다” 관련
- 백남준기념관 운영 종료는 시장 요청 사항이 아닌 시립미술관 자체 추진사업임
-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기념관이 열악한 전시환경과 관람객 저조 등의 사유로 유지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아 일버리기 사업의 안건으로 제출, 운영종료를 추진한 사항임
-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 작가의 생가가 아닌 유년기 시절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일부집터에 건립된 한옥을 개조한 것으로 건물 자체의 역사적 의미가 크지 않고, 시설 연면적 88㎡로 협소하고 유작도 보유하고 있지 않음
◆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 재개발 재추진 계획” 관련
- 백남준기념관이 위치한 종로구 종로53길 12-1구역은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과 다름
◆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하지 않고 폐관하는 것” 관련
-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기념관의 운영 성과 등을 아카이브화 하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로 이관, 백남준 작가 및 작품 연구에 집중할 예정임
- 백남준기념관 운영 종료는 시장 요청 사항이 아닌 시립미술관 자체 추진사업임
-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기념관이 열악한 전시환경과 관람객 저조 등의 사유로 유지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아 일버리기 사업의 안건으로 제출, 운영종료를 추진한 사항임
-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 작가의 생가가 아닌 유년기 시절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일부집터에 건립된 한옥을 개조한 것으로 건물 자체의 역사적 의미가 크지 않고, 시설 연면적 88㎡로 협소하고 유작도 보유하고 있지 않음
◆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 재개발 재추진 계획” 관련
- 백남준기념관이 위치한 종로구 종로53길 12-1구역은 재개발 구역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과 다름
◆ “구체적인 대안도 마련하지 않고 폐관하는 것” 관련
- 서울시립미술관은 백남준기념관의 운영 성과 등을 아카이브화 하여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로 이관, 백남준 작가 및 작품 연구에 집중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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