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타벅스 등 경력보유여성 채용…'우먼업페어' 첫 선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7.03. 16:00
서울시가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개최했다.
서울시는 ‘서울우먼업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2023 서울우먼업 페어’를 7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했다.
서울시는 ‘경력단절 해결 없이는 저출생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는 각오로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우먼업 구직지원금’은 50여 일만에 2,500명 모집이 마감됐고, ‘우먼업 인턴십’은 참여희망 기업이 목표치의 2배 넘게 몰리는 등 경력보유여성과 기업의 호응이 뜨겁다.
이날 14시에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먼업 구직지원금과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3040 경력보유여성, 경력단절을 딛고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2023 서울우먼업 페어’는 11시부터 18시까지 DDP 아트홀에서 ▴117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현장채용) ▴유명 전문가의 취업특강 및 메이크업 특강 ▴선배 여성 창업가 5인의 창업 성공 스토리 ▴유망직종 체험존 등으로 운영됐다.
서울시는 ‘경력단절 해결 없이는 저출생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는 각오로 ‘서울우먼업프로젝트’를 추진, 경력보유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새롭게 시작한 ‘우먼업 구직지원금’은 50여 일만에 2,500명 모집이 마감됐고, ‘우먼업 인턴십’은 참여희망 기업이 목표치의 2배 넘게 몰리는 등 경력보유여성과 기업의 호응이 뜨겁다.
이날 14시에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우먼업 구직지원금과 인턴십에 참여하고 있는 3040 경력보유여성, 경력단절을 딛고 취·창업에 성공한 여성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었다. 또한 참여자들은 ‘저출생 문제’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2023 서울우먼업 페어’는 11시부터 18시까지 DDP 아트홀에서 ▴117개 기업이 참여하는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현장채용) ▴유명 전문가의 취업특강 및 메이크업 특강 ▴선배 여성 창업가 5인의 창업 성공 스토리 ▴유망직종 체험존 등으로 운영됐다.
애플, 스타벅스, CJ프레시웨이 등 117개 기업 참여, 총 1,060명 채용예정
기업 채용관 및 홍보관에서는 애플코리아, 스타벅스코리아, CJ프레시웨이, 한국관광공사 등 경력보유여성의 사회복귀를 응원하는 117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여해 총 1,060명의 경력보유여성 채용에 나섰다.
모집 직무별로 살펴보면 ▴회계‧사무‧행정 관련 직무가 29.6%로 가장 많고, ▴교육‧사회복지‧상담 13.0% ▴IT 관련 12.2% ▴홍보마케팅 8.7% ▴요식업 8.7% ▴기타 서비스가 27.8%이다.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신청해 현장에는 69개 부스가 설치되고, 나머지 기업들은 간접채용관으로 운영됐다. 각 부스에서는 기업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상담 및 현장 채용이 진행됐다.
컨설팅관에서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경력관리 컨설팅 및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MBTI검사와 진로상담도 무료로 진행했다.
모집 직무별로 살펴보면 ▴회계‧사무‧행정 관련 직무가 29.6%로 가장 많고, ▴교육‧사회복지‧상담 13.0% ▴IT 관련 12.2% ▴홍보마케팅 8.7% ▴요식업 8.7% ▴기타 서비스가 27.8%이다.
예상보다 많은 기업이 신청해 현장에는 69개 부스가 설치되고, 나머지 기업들은 간접채용관으로 운영됐다. 각 부스에서는 기업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상담 및 현장 채용이 진행됐다.
컨설팅관에서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전략 코칭, 경력관리 컨설팅 및 창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MBTI검사와 진로상담도 무료로 진행했다.
사회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여성 전문가들이 다양한 특강을 통해 경력보유여성들을 응원하고, 동기 부여에 힘을 더했다. ‘정샘물뷰티’의 정샘물 대표는 면접 메이크업 시연회를, 대기업 최초 여성 CEO 윤여순 전 LG아트센터 대표와 국내 1호 모디스트디자이너 최윤선 대표는 취창업 특강을 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력 보유 여성들이) 일자리를 다시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 정책을 하겠다고 시작된 게 이 자리(서울우먼업 페어)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이라며, “이 정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울시는 늘 우리 여성 여러분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와 능력도 개발하고 자신감도 회복하고 성취감도 느끼시면서 인간적인 자부심까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 : 여성능력개발원 02-590-1920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력 보유 여성들이) 일자리를 다시 찾는 데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도움을 드리는 정책을 하겠다고 시작된 게 이 자리(서울우먼업 페어)에서 운영되고 있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도들”이라며, “이 정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서울시는 늘 우리 여성 여러분들이 다시 사회로 돌아와 능력도 개발하고 자신감도 회복하고 성취감도 느끼시면서 인간적인 자부심까지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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