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텀블러 가지고 서울광장 가면 음료가 공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5.09. 17:50
5월 10일 텀블러데이(11~14시)에 텀블러를 가지고 서울광장에 오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10월까지 매달 10일을 1회용 컵 없는(0) ‘텀블러(개인컵)데이’로 운영한다.
올해 첫 텀블러데이인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광장에 마련된 캠페인존(홍보구역)으로 텀블러(개인컵)를 가지고 오면 선착순으로 스티커를 지급한다. 이 스티커가 붙여진 텀블러를 들고 서울광장 내 ‘더벤티’ 커피차(500명) 또는 서울광장 인근의 소상공인 제로카페 ‘라라당’(100명)을 방문하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라라당’ 위치 확인하기 ☞ 클릭
올해 첫 텀블러데이인 5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광장에 마련된 캠페인존(홍보구역)으로 텀블러(개인컵)를 가지고 오면 선착순으로 스티커를 지급한다. 이 스티커가 붙여진 텀블러를 들고 서울광장 내 ‘더벤티’ 커피차(500명) 또는 서울광장 인근의 소상공인 제로카페 ‘라라당’(100명)을 방문하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라라당’ 위치 확인하기 ☞ 클릭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무료 음료 제공 외에도 현장 당일 ‘1회용컵줄이기’ 카카오채널 가입자 250명에게 소형 화분을 증정한다.
6월 텀블러데이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0명 이상이 상주하는 기업, 공공기관, 종교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또는 행사·축제’이며 관심 있는 기업(단체)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eco_hub@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허브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 3,400만 톤에서 2019년 4억 6,000만 톤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1억 5,600만 톤에 3억 5,300만 톤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출처: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규제 현황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2.5.9.)]
김권기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텀블러 사용하기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 : 자원순환과 02-2133-3696
6월 텀블러데이는 시민 공모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200명 이상이 상주하는 기업, 공공기관, 종교시설, 복합문화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 또는 행사·축제’이며 관심 있는 기업(단체)은 5월 20일까지 이메일(eco_hub@naver.com)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에코허브 온라인 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생산량과 폐기물 발생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우리나라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1회용품 사용을 적극적으로 줄여나가야 하는 상황이다.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0년 2억 3,400만 톤에서 2019년 4억 6,000만 톤으로 크게 늘었고, 같은 기간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량은 1억 5,600만 톤에 3억 5,300만 톤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출처: 국제사회의 플라스틱 규제 현황과 시사점(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2.5.9.)]
김권기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은 “점심시간 늘 마시던 커피를 1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담으면 한 달이면 약 20개, 1년이면 적어도 300개 이상의 1회용 컵을 줄일 수 있다”라며, “텀블러 사용하기는 환경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작지만 큰 실천이 될 수 있으니, 하루에 1회 이상 텀블러 사용하기에 함께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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