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에 담은 서울 매력! 뚝섬에 펼쳐진 드론라이트쇼
발행일 2023.05.11. 09:20
서울페스타 2023의 일환으로 뚝섬한강공원에서 펼쳐진 한강 드론라이트쇼 현장 스케치 ⓒ문청야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된 서울페스타 2023 축제가 큰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기자는 서울페스타 2023 행사 중 가장 기대가 컸던 2023 한강불빛공연(드론라이트쇼) 첫날, 불꽃 드론쇼가 펼쳐지는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 다녀왔다. 드론라이트쇼는 저녁 8시에 시작되었지만 7시부터 사전 공연 '구석구석 라이브'가 진행됐다.
한강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라이트쇼에 사용된 드론은 무려 567대라고 한다. 10분 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매우 강렬하고 짜릿했다. 드론라이트쇼의 하이라이트는 마스크맨이었다. 안경을 낀 사람 얼굴이 만들어지고 점점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실감났다.
드론라이트쇼의 첫날 주제는 '필 더 리얼 서울(Feel the Real Seoul)'이었다. 63빌딩, 국회의사당,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만들어지고 그 가운데 커다란 링이 그려졌다. 아마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서울링’인 것 같았다. 이어 삼삼오오 모여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Feel the Real Seoul’이라는 주제에 맞게 스토리가 이어졌다.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은 태극무늬로, 금빛무늬로 수놓아 졌다가 마지막은 파랑과 보라색으로 커졌다 사라졌다. 무려 4종류의 멀티 드론라이트쇼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주었다.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고 뚝섬한강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까지 감상했다. 세계적인 K-팝 그룹인 '블랙핑크'의 노래와 함께 형형색색의 물줄기가 춤을 추었다. 물이 튀어 옷은 젖었지만 즐겁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한강을 아름답게 수놓은 드론라이트쇼에 사용된 드론은 무려 567대라고 한다. 10분 간의 짧은 공연이었지만 매우 강렬하고 짜릿했다. 드론라이트쇼의 하이라이트는 마스크맨이었다. 안경을 낀 사람 얼굴이 만들어지고 점점 가까이 나에게 다가오는 느낌이 드는데 정말 실감났다.
드론라이트쇼의 첫날 주제는 '필 더 리얼 서울(Feel the Real Seoul)'이었다. 63빌딩, 국회의사당, 롯데월드타워 등 서울을 상징하는 랜드마크가 만들어지고 그 가운데 커다란 링이 그려졌다. 아마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서울링’인 것 같았다. 이어 삼삼오오 모여 즐거워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지며 ‘Feel the Real Seoul’이라는 주제에 맞게 스토리가 이어졌다.
서울시의 브랜드 슬로건인 'SEOUL MY SOUL'은 태극무늬로, 금빛무늬로 수놓아 졌다가 마지막은 파랑과 보라색으로 커졌다 사라졌다. 무려 4종류의 멀티 드론라이트쇼는 기대 이상으로 만족감을 주었다.
드론라이트쇼를 감상하고 뚝섬한강공원의 명물인 음악분수까지 감상했다. 세계적인 K-팝 그룹인 '블랙핑크'의 노래와 함께 형형색색의 물줄기가 춤을 추었다. 물이 튀어 옷은 젖었지만 즐겁고 가슴이 벅차올랐다.
불꽃 드론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연상시키며 화려하게 올라가는 모습이 장관이었다. ⓒ문청야
서울시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 ⓒ문청야
뚝섬한강공원에서 500여 대 드론이 펼치는 화려한 불빛쇼 ⓒ문청야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