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남해·영월에서 농촌힐링 워케이션! 참가자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4.24. 16:45
서울시가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운영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모집한다. 사진은 부여 서울농장 숙소
서울시는 서울농장을 활용한 ‘농촌힐링 워케이션’ 본격 운영에 앞서 서울농장 3개소(영월, 부여, 남해)에서 시범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다.
‘서울농장’은 2020년부터 서울시와 6개 시군(상주, 괴산, 영암, 영월, 부여, 남해)이 상생을 위한 도농교류 플랫폼으로 공동 조성했으며, 시가 운영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2022년에만 1,947명이 참여했다.
시는 농촌체험 수요 증가와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이 본격 도입됨에 따라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을 운영해 시민에게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도 높이는 ‘지역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서울농장’은 2020년부터 서울시와 6개 시군(상주, 괴산, 영암, 영월, 부여, 남해)이 상생을 위한 도농교류 플랫폼으로 공동 조성했으며, 시가 운영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에 2022년에만 1,947명이 참여했다.
시는 농촌체험 수요 증가와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이 본격 도입됨에 따라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을 운영해 시민에게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도 높이는 ‘지역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남해 서울농장 숙소(좌) 영월 서울농장 숙소(우)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은 ▴강원 영월 ▴충남 부여 ▴경남 남해 3개 서울농장에서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 운영된다. 1차 시범운영은 5월 22일~25일(3박4일) 영월과 부여 서울농장에서, 2차 시범운영은 5월 29일~6월 1일(3박4일) 남해 서울농장에서 진행된다.
서울시는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에 참여할 참가자 총 50여 명을 4월 24일부터 5월 5일 18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기업 재직자로 기업단위, 개인단위,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참가자에게는 3박4일 동안 여행자 보험, 숙소, 조식, 중식, 네트워킹 프로그램(지역체험) 1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는 각 서울농장에 마련된 ‘공유오피스’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농장별 위치, 숙소, 부대시설, 체험프로그램 등 세부정보는 서울시 누리집 소개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에 참여할 참가자 총 50여 명을 4월 24일부터 5월 5일 18시까지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기업 재직자로 기업단위, 개인단위,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참가자에게는 3박4일 동안 여행자 보험, 숙소, 조식, 중식, 네트워킹 프로그램(지역체험) 1회를 제공한다.
또한, 참가자는 각 서울농장에 마련된 ‘공유오피스’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농장별 위치, 숙소, 부대시설, 체험프로그램 등 세부정보는 서울시 누리집 소개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월 서울농장 공유오피스 공간
서울시가 ‘2023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운영 참여자를 모집한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