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준비 완료! 광화문광장이 특별한 빛으로 빛나이다~
발행일 2023.04.04. 09:00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라는 타이틀로 2030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광화문광장에서 홍보 행사가 진행됐다.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선정을 위해 국제박람회기구(BIE)가 4월 3일~7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해 부산 현지실사에 들어간다. 이에 세계박람회 개최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음을 실사단에게 보여주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부산을 비롯해 광화문 육조거리에서도 펼쳐진 것이다.
광화문 육조거리에는 '인류를 위한 기술',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 '돌봄과 나눔의 장' 3가지 부제로 나눠진 행사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국내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광화문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나 광화문 육조거리를 지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 장소가 부산으로 결정된다면 2030년 5월부터 6개월동안 부산은 물론,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전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는 부산을 거점으로 제2경제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며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또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용 창출 효과 등 여러 경제적 효과 또한 가져올 것이다.
우리 모두의 염원이 개최지 선정으로 까지 이어져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한국으로 다시 한 번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길 기원해본다.
광화문 육조거리에는 '인류를 위한 기술',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 '돌봄과 나눔의 장' 3가지 부제로 나눠진 행사장에서 부산세계박람회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도록 국내 기업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광화문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이나 광화문 육조거리를 지나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다.
2030년 세계박람회 개최 장소가 부산으로 결정된다면 2030년 5월부터 6개월동안 부산은 물론, 우리나라가 다시 한 번 전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는 부산을 거점으로 제2경제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며 한류문화를 알리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게 될 것이다. 또한 박람회 개최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용 창출 효과 등 여러 경제적 효과 또한 가져올 것이다.
우리 모두의 염원이 개최지 선정으로 까지 이어져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한국으로 다시 한 번 힘차게 뻗어 나갈 수 있길 기원해본다.
광화문 육조거리에 엑스포 안내가 적힌 구조물과 활짝핀 장미길을 거닐고 있는 시민들 ⓒ권연주
세계박람회가 열렸던 파리의 상징 에펠탑을 비롯해 세계박람회의 역사를 전시해 두었다. ⓒ권연주
스노우볼 앞에서 부기(부산갈매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다. ⓒ권연주
'광화에서 빛;나이다' 행사장으로 모여드는 시민들의 모습 ⓒ권연주
국내 기업들이 함께하는 세계박람회 유치 행사장 모습 ⓒ권연주
안내부스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자료를 받아볼 수 있다. ⓒ권연주
우리 모두의 기원이 담긴 응원메시지 ⓒ권연주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