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달콤! 봄날의 설레임 머무는 광화문광장·세종라운지
발행일 2023.03.02. 09:30
광화문광장에서 상큼달콤한 봄날의 설렘을 느끼고, 새롭게 단장한 세종라운지까지 탐방했다 ⓒ문청야
도심 한복판에서 진행된 '봄날의 설렘' 전시를 관람하며 미리 봄을 만끽하고 왔다. 시민들에게 자유롭고 여유로운 공간으로 자리 잡은 광화문광장에서 선보인 나난 작가의 ‘꽃 그림 포토월’은 화려한 색상과 대담한 꽃그림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멋진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시민들의 표정과 가벼운 발걸음에서 봄날의 설렘이 느껴졌다. 감성을 자극하는 서체와 글귀는 솜사탕처럼 달콤함으로 속삭이는 듯했다. 또 다시 봄이 왔다! 기지개를 활짝 펴고 찬란한 봄날을 맞이하자.
광화문광장 계절 전시 '봄날의 설렘'을 관람한 후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우측에 위치한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출입구를 통해 휴식,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편의공간인 ‘세종라운지’를 탐방했다. ‘세종라운지’는 이전에 행사장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세종홀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장과 연결된다.
‘광화문에 흐르는 것들’이란 주제로 만들어진 세종라운지는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이다. 세종라운지 중앙에는 ‘광화문책마당 세종문화회관점’이라는 북카페형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세종라운지는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했다.
‘세종라운지’에서 지하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위치한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도 탐방했다. 가장 먼저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거북선 모형이 눈이 띄었고, 연도별로 정리된 역사의 흐름도 살펴보았다. 세종·충무공이야기 교육실에서는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유시간이 생긴다면 광화문광장에 와서 전시도 보고 책도 보면 좋을 것 같다. 넓은 광장을 돌아다니다 지치면 세종라운지 내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부리면 그 어떤 나들이 보다 값진 시간을 보낼 것 같다.
광화문광장 계절 전시 '봄날의 설렘'을 관람한 후에는 세종문화회관 중앙계단 우측에 위치한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출입구를 통해 휴식, 문화예술이 함께하는 편의공간인 ‘세종라운지’를 탐방했다. ‘세종라운지’는 이전에 행사장으로 주로 사용되었던 세종홀을 개조해 만든 공간으로 세종문화회관 공연장과 연결된다.
‘광화문에 흐르는 것들’이란 주제로 만들어진 세종라운지는 시민 모두를 위한 열린 공간이다. 세종라운지 중앙에는 ‘광화문책마당 세종문화회관점’이라는 북카페형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세종라운지는 세련되고 깔끔한 공간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를 제공했다.
‘세종라운지’에서 지하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 2층에 위치한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도 탐방했다. 가장 먼저 이순신 장군을 상징하는 거북선 모형이 눈이 띄었고, 연도별로 정리된 역사의 흐름도 살펴보았다. 세종·충무공이야기 교육실에서는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유시간이 생긴다면 광화문광장에 와서 전시도 보고 책도 보면 좋을 것 같다. 넓은 광장을 돌아다니다 지치면 세종라운지 내의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여유를 부리면 그 어떤 나들이 보다 값진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세종라운지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