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천원으로 행복 만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발행일 2023.01.31. 09:20
24절기 중 가장 추운 겨울인 대한도 지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겨울방학도 끝나가고 있다. 설 명절 연휴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던 중에 서울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탈 수 있다는 기사를 보고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개장 하지 않았으나,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3년 만에 돌아온 탓인지 여느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모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서울광장에 도착을 했을 때 마침 정빙시간이었고, 서둘러 매표소로 향했다. 설 당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이트를 타러 온 사람들은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서울광장에는 스케이트 외에도 설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리 던지기와 윷놀이, 그리고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열리고 있었으며, 서울광장스케이트장 문구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을 올리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은 통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회차별 이용료는 1,000원으로 2004년 개장 이후 변함 없이 운영되며, 헬맷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무료대여가 가능하고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운영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인 만큼 비상저감조치 및 초미세먼지주의보 등으로 운영 중단 시 강습 및 사전 예매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현장에서는 매표소 외부 모니터 등을 통해 안내가 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개장 하지 않았으나,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일상으로의 회복이 시행됨에 따라 3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3년 만에 돌아온 탓인지 여느 때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모인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서울광장에 도착을 했을 때 마침 정빙시간이었고, 서둘러 매표소로 향했다. 설 당일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이트를 타러 온 사람들은 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서울광장에는 스케이트 외에도 설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리 던지기와 윷놀이, 그리고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도 열리고 있었으며, 서울광장스케이트장 문구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사진을 올리면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이 되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주말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며, 온라인은 통해 사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스케이트장 회차별 이용료는 1,000원으로 2004년 개장 이후 변함 없이 운영되며, 헬맷과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무료대여가 가능하고 필요시 개인 방한용품과 물품보관함을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도심 한복판에서 운영되는 야외 스케이트장인 만큼 비상저감조치 및 초미세먼지주의보 등으로 운영 중단 시 강습 및 사전 예매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현장에서는 매표소 외부 모니터 등을 통해 안내가 되고 있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오는 2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설 명절 당일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서울광장 대여소에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유서경
한 시민이 스케이트를 대여하기 위해 온라인 예매 내역을 보여주고 있다. ⓒ유서경
스케이트 대여소와 반납 장소가 나란히 위치해 있다. ⓒ유서경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물품보관소는 1회에 500원으로 유료로 운영된다. ⓒ유서경
안내소, 물품보관소, 대여소, 운영본부, 방송실, 의무실 등이 한 곳에 모여 있어 편리하다. ⓒ유서경
각 출입구에는 스케이트 이용 시간이 끝나는 시간 외에는 항상 출입을 금하고 있다.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매점과 휴게실도 운영되고 있다. ⓒ유서경
매 회차 종료 후에는 정빙 작업과 코로나19 정기 방역을 한다. ⓒ유서경
매 회차 종료 후에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탈 수 있도록 정빙(얼음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일) 작업과 코로나19 정기 방역이 진행된다. ⓒ유서경
명절 당일 스케이트장 옆 서울광장 한켠에는 민속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었다. ⓒ유서경
서울광장 주변에 마련된 윷놀이를 즐기는 시민들 모습 ⓒ유서경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겨울이 온 세상에 말했다. 홀로 추운 삶은 없다고'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유서경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서울브랜드 슬로건 투표에 참여 중인 모습 ⓒ유서경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특별시청 앞
○ 운영기간 : 2022년 12월 21일~2023년 2월 12일까지
○ 운영시간 : 일~목요일 10:00~21:30, 금, 토, 공휴일 10:00~23:00
○ 이용료 : 1시간 1,000원(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 온라인 예약 : 스케이트장 누리집
○ 문의 : 070-7723-3000
○ 운영기간 : 2022년 12월 21일~2023년 2월 12일까지
○ 운영시간 : 일~목요일 10:00~21:30, 금, 토, 공휴일 10:00~23:00
○ 이용료 : 1시간 1,000원(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 온라인 예약 : 스케이트장 누리집
○ 문의 : 070-7723-300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