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계세요? 우리 아기 감염병으로부터 지키는 첫걸음!
발행일 2023.01.12. 09:00
그런데 국가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필수예방접종 비용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 이름하여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이다.

그러면서 산부인과에서 소아청소년 예방접종수첩을 받았다. 이 수첩에는 감염병별 접종 백신 종류와 시기 등이 잘 안내되어 있었고, 아이의 백신 접종 현황과 이력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만큼 예방접종 받으러 갈 때 챙기는 게 좋다.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도 모든 접종 기록이 동시에 기록된다.

참고로 피내용은 접종 한 달 후쯤 고름 같은 흉터가 생기고 이것이 목욕하거나 하면서 터질 수도 있다. 그냥 자연스럽게 놔 두면 된다고 해서 필자도 그냥 놔 뒀더니 아직 흉터 자국이 조그맣게 있지만 별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다. 경피용은 여러 주사 바늘이 분산돼서 피부에 얇게 들어가 통증이 적고 흉터도 작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피내용, 경피용 둘 다 흉터가 희미해진다고 한다.
시기별로 어떤 백신을 맞혀야 하는지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나와있는 표준예방접종 일정표를 참고하면 된다.

필자의 아이는 신생아 시기엔 아이가 태어난 산부인과에서, 이후에는 집 근처 소아과에서 전화 문의 후 접종했다. 꼭 보건소가 아니더라도 집 근처나 원하는 종류의 백신이 있는 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재 8개월인 필자의 아이는 6개월 정도까지 예방접종과 영유아건강검진, 코로나, 구내염 및 수족구 등으로 병원에 자주 가게 되었다. 아이가 고열이 지속되고 아파서 자지러지게 울 때는 얼마나 마음이 미어졌는지 모른다. 그래도 큰 병치레 없었고, 있었따 해도 빨리 회복한 편이어서 감사하고 다행이었다.
참고로 로타바이러스, 수막구균 등은 국가예방접종 대상 필수예방접종 감염병 17종에 포함되지 않는다. 그래서 이것을 맞혀야 하냐 마냐, 맞히면 어떤 백신을 맞혀야 하냐로 아내와 또 꽤 고민했었다. 결국, 로타바이러스는 걸리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먹는 형태의 백신으로 접종했고, 수막구균은 어린이집을 0세 반부터 다니게 할 생각이 있었던 만큼 단체생활시 감염 우려를 줄이기 위해 접종했다.

어린이는 생후 6개월에서 만 13세까지(2009.1.1~2022.8.31 출생) 지원되고, 접종 지원기간은 4월 30일까지다. 기본 1회 접종을 지원하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처음이거나 이전 접종력을 모르는 경우 등에는 2회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일정 및 횟수는 담당의사와 상담하면 된다.
또, 임산부의 경우 임신주수와 무관하게 모두 지원 대상인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수첩, 임신확인서 등의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임신부의 경우 백신 접종 안정성에 대해 염려하는 분이 많을 텐데,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 안내된 다음의 내용을 참조하여 안심하고 지원 마감 전에 접종하길 바란다.
임신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안전성
기사 관련 태그
태그
#독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B형간염 #결핵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어린이 국가예방접종 #독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함께 보면 좋은 뉴스
-
여기저기 '콜록콜록' 독감 비상…'예방접종' 받으세요!
내 손안에 서울
-
마스크 꼭! 독감 확산에 자율착용 캠페인 연장
내 손안에 서울
-
설 연휴 아프면 어쩌지? 가까운 '문여는 병원' 확인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
독감 대유행에 '마스크 자율착용 캠페인'…백신접종 대상 확대
내 손안에 서울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