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234바퀴 걸었다! 서울둘레길 완주 6만명 돌파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12.22. 17:27
서울둘레길 7코스(월드컵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서울을 둘러싼 총 길이 156.5㎞ 서울둘레길의 6만 번째 완주자가 지난 12월1일 탄생했다. 6만 번째 완주자는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60대 후반의 김화자 씨다. 또, 서울시는 2023년부터 더 많은 시민이 쉽게 찾고 도전할 수 있도록 서울둘레길을 새롭게 개선한다.
서울둘레길은 산과 강, 마을을 연결하는 총 8개 구간으로 2014년 문을 열었다. 이때부터 완주자 6만 명이 걸었던 누적 거리를 셈하면 지구 둘레(4만㎞)의 234바퀴 가량이다.
그간 서울시는 시민들이 즐겁게 둘레길을 걷고 완주할 수 있도록 ‘100인 원정대’, ‘야간 트레킹’, ‘서울둘레길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서울둘레길은 산과 강, 마을을 연결하는 총 8개 구간으로 2014년 문을 열었다. 이때부터 완주자 6만 명이 걸었던 누적 거리를 셈하면 지구 둘레(4만㎞)의 234바퀴 가량이다.
그간 서울시는 시민들이 즐겁게 둘레길을 걷고 완주할 수 있도록 ‘100인 원정대’, ‘야간 트레킹’, ‘서울둘레길 플로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서울둘레길 스탬프북
서울둘레길 스탬프북 배부처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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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둘레길 안내센터 (창포원) | 02-779-7902~4 |
서울시청 1층 열린민원실 | 02-2133-7904~5 |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양재) | 070-4465-7905 |
아차산관리사무소 | 02-450-1655 |
관악산관리사무소 | 02-879-6561 |
총 156.5km에 달하는 서울둘레길 전 구간
시는 둘레길 개통 이후 10여 년이 지난 지금, 달라진 여가생활과 트렌드에 맞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고, 누구나 둘레길 완주를 도전하고 쉬어갈 수 있는 ‘서울둘레길 2.0’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둘레길 구간을 재편하고, 도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와 숲속 쉼터 등 산림 내 휴양시설을 조성하며, 교통‧상권을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방안 등을 마련해나간다.
한편, 둘레길 안내센터 두 곳(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는 체성분 분석 등을 할 수 있는 장비(인바디)가 구비돼 둘레길을 걷는 여행자가 건강 변화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 서울둘레길 누리집 , 스마트서울맵
문의 : 공원여가사업과 02-2133-9369 ,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02-779-7902~4
한편, 둘레길 안내센터 두 곳(도봉구 서울창포원, 서초구 매헌시민의숲)에는 체성분 분석 등을 할 수 있는 장비(인바디)가 구비돼 둘레길을 걷는 여행자가 건강 변화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다.
☞ 서울둘레길 누리집 , 스마트서울맵
문의 : 공원여가사업과 02-2133-9369 , 서울둘레길 안내센터 02-779-79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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