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는 환상의 빛 공연 '서울라이트 DDP' 속으로~
발행일 2022.12.27. 09:00
'우주적 삶'을 주제로, 10분간 펼쳐지는 서울라이트쇼!
급격히 차가워진 겨울 날씨에 시민들의 마음을 녹여줄 빛의 공연이 지난 12월 17일 다시 막을 열었다. 2023년 1월 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펼쳐지는 대형 라이트쇼 '서울라이트'는 220m에 달하는 DDP 외벽 전면에 화려한 빛과 미디어, 음악이 어우러져 화려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춰 세운다.
'우주적 삶(Desingning Life at the Universe)'을 주제로 10분여간 펼쳐지는 겨울 서울라이트는 우주를 항해하는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영상쇼 타이틀은 'DDP 우주와의 만남, 랑데부'로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 '엔자임'과 그라피티 아티스트 '범민' 그리고 영상 스튜디오 '자이언트 탭'이 함께 연출한 작품이다. 대형 우주선을 닮은 DDP가 마치 우주로 출발해 다양한 행성을 만나고 블랙홀을 빠져나와 다시 지구로 복귀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상쇼다.
서울라이트 DDP는 워낙 큰 스케일 덕분에 보는 각도에 따라 느껴지는 우주의 느낌도 다양하다. 가만히 서서 관람해도 좋지만 보는 위치를 바꿔가며 '우주적 삶'을 느껴봐도 좋겠다. 마치 SF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해가 지고 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5회 상영한다. 메인 영상 이외에도 오후 8시 30분에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를 한 차례 만나 볼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어울림 광장에는 발광다이오드(LED)로 장미 2,023송이가 전시돼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멋진 포토존을 제공한다. 서울라이트 DDP와 각종 행사는 모두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우주적 삶(Desingning Life at the Universe)'을 주제로 10분여간 펼쳐지는 겨울 서울라이트는 우주를 항해하는 여행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메인 영상쇼 타이틀은 'DDP 우주와의 만남, 랑데부'로 국내 그래픽 아티스트 '엔자임'과 그라피티 아티스트 '범민' 그리고 영상 스튜디오 '자이언트 탭'이 함께 연출한 작품이다. 대형 우주선을 닮은 DDP가 마치 우주로 출발해 다양한 행성을 만나고 블랙홀을 빠져나와 다시 지구로 복귀한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영상쇼다.
서울라이트 DDP는 워낙 큰 스케일 덕분에 보는 각도에 따라 느껴지는 우주의 느낌도 다양하다. 가만히 서서 관람해도 좋지만 보는 위치를 바꿔가며 '우주적 삶'을 느껴봐도 좋겠다. 마치 SF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은 해가 지고 난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총 5회 상영한다. 메인 영상 이외에도 오후 8시 30분에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을 영상으로 표현한 미디어 아트를 한 차례 만나 볼 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동안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고 어울림 광장에는 발광다이오드(LED)로 장미 2,023송이가 전시돼 이곳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멋진 포토존을 제공한다. 서울라이트 DDP와 각종 행사는 모두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차가운 겨울 날씨 속 라이트쇼를 준비하는 DDP ⓒ김주연
라이트쇼를 관람하기 위해 모여드는 시민들 모습 ⓒ김주연
12월 17일 오후 7시에 진행된 '서울라이트' 화려한 개막쇼 ⓒ김주연
자이언트 스텝, 여정의 시작 ⓒ김주연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DDP의 모습 ⓒ김주연
화려한 조명으로 둘러쌓인 220m에 달하는 DDP 외부 벽면 ⓒ김주연
환상적인 우주와의 만남 ⓒ김주연
공연을 준비 중인 DDP 어울림광장 풍경 ⓒ김주연
공연 준비 중인 DDP 어울림광장 풍경 ⓒ김주연
시민들의 발길을 멈춰 세운 서울라이트쇼 ⓒ김주연
발광다이오드로 장미 2,023 송이가 전시된 어울림 광장 ⓒ김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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