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박찬대 “박원순 살아 있었다면 참사 없었을 것”SNS 글 공유

서울텩별시청 대변인

발행일 2022.11.06. 19:54

수정일 2022.11.06. 19:54

조회 547

서울시청 신청사

◆ 박찬대 최고위원은 4일 페이스북에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살아있었다면 이태원 참사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내용의 페이스북 글을 공유했다. “박원순 시장의 디지털실‧‧‧좋은 시스템이 이어지지 못하네요, 오세훈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없애버린 박원순 시장의 디지털실”라는 보도관련

○ 2017년 박원순 시장 재임시 만든 디지털 시장실을 없애버렸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현재도 운영 중임

○ 디지털 시장실은 서울도시경쟁력, 재난안전, 교통상황, 대기환경, 생활인구, 상수도, 국제협력 등의 내용을 시장집무실 대형 스크린에 표출하는 시스템임
  - 재난안전 분야의 경우, 코로나19환자, 화재, 구조, 구급 통계를 보여주는 것이 주내용이며, 이미 발생했던 상황에 대한 통계를 보여주는 것임. 따라서, 실시간으로 현장의 상황을 파악하여 이번 이태원 참사를 예방할 수 있었다는 주장은 현실성이 없음

○ 서울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신청사 지하3층) 및 119 종합방재센터, 두 곳에서 재난상황을 항시 모니터링 하고 있음. 

○ 디지털시장실의 경우에도 4거리 등에 설치된 교통CCTV를 볼 수 있으나, 자치구에서 설치 운영하는 골목마다 있는 방범CCTV와는 항시 연결이 되어있지 않고, 
  - 스마트CCTV안전센터의 통합플랫폼 중계장치 구축후 부터는, 재난상황 발생시에는 자치구 관리 CCTV를 볼 수 있으나, 용산구는 아직 연결이 안되어 있어서 볼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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