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산과 함께 챙기세요! 임신·출산 혜택 모음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8.12. 16:36
세상엔 많은 혜택이 있고, 많은 이들이 그 혜택을 누리면서 삽니다. 왠지 나 빼고 남들은 다 누릴 것 같은 느낌, 이런 아쉬움이 들지 않도록 <내 손안에 서울>에서 알아두면 쏠쏠한 혜택을 모아 봤습니다. 서울혜택정보 ‘서혜정’! 너무 바빠서 정보 찾기 힘든 분들, 혜택엔 관심 있지만 어디부터 찾아봐야할지 막막한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첫 번째는 임신‧출산 혜택 정보를 모아 소개합니다.
# 임산부 교통비 지원
서울에 거주하는 모든 임산부에게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가 지원된다. 교통비는 임산부 본인 명의 신용(체크)카드에 교통 포인트로 지급되며, 지하철‧버스‧택시는 물론, 자차 유류비로도 사용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한지 3개월(12주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 클릭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 신청(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모두 가능하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직접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울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임산부로, 임신한지 3개월(12주차)이 경과한 이후부터 출산 후 3개월이 경과하기 전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 홈페이지 클릭을 통한 ▴온라인 신청이나 ▴방문 신청(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 모두 가능하다. 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경우 직접 카드사를 통해 카드를 발급받은 후 교통비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 : 서울시 임산부 교통비 지원
#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서울시는 출산가정에 방문간호사가 찾아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을 시행하고 있다.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찾아가 ▲모유 수유 ▲아기 돌보기 ▲아기·엄마 건강 ▲산후 우울 등을 상담한다. 크게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나눠지며, 보편방문의 경우 출산 후 4주(최대 6주) 이내에 1회 방문한다.
전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며, 지역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할 때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참여에 동의하면 된다. 이후 출산 예정일이 지나면 간호사가 전화하여 일정을 잡고 방문하게 된다.
홈페이지 :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출산 가정을 직접 찾아가 ▲모유 수유 ▲아기 돌보기 ▲아기·엄마 건강 ▲산후 우울 등을 상담한다. 크게 보편방문과 지속방문으로 나눠지며, 보편방문의 경우 출산 후 4주(최대 6주) 이내에 1회 방문한다.
전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며, 지역 보건소에서 임산부 등록할 때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참여에 동의하면 된다. 이후 출산 예정일이 지나면 간호사가 전화하여 일정을 잡고 방문하게 된다.
홈페이지 : 서울아기 건강 첫 걸음
# 첫만남이용권
서울시는 2022년 출생아부터 200만 원의 ‘첫만남이용권’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가능하고 조부모 등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이면 신청 가능하다.
바우처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이다.
온라인 신청은 아동의 보호자가 부모인 경우만 가능하고 조부모 등 그 외의 경우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부모의 국적이 외국인이더라도 아동의 국적이 우리나라이면 신청 가능하다.
바우처는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이미용실 제외), 레저업종, 성인용품 등 기타업종, 면세점 등을 제외한 전 업종(온라인 구매 포함)에서 사용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아동 출생일부터 1년이다.
# 서울북스타트
‘서울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 시작!’을 목표로 모든 시민이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도서관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서비스다. ▲책 꾸러미 배부 ▲영유아‧양육자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육성 등의 활동으로 진행된다. 2019년에 시작해 25개 자치구에서 시행 중이다.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돌 이전 1단계, 돌 이후 2단계로 나누어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다만 예산의 한계로 일부 자치구에서 2단계 책 꾸러미는 취약계층에 한해 배부된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으로 구성돼 있다. 배부처는 주로 구립공공도서관과 동주민센터이며, 신청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등이다.
배부처와 제출 서류는 자치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거주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홈페이지 : 서울도서관
25개 모든 자치구에서 돌 이전 1단계, 돌 이후 2단계로 나누어 책 꾸러미를 배부한다. 다만 예산의 한계로 일부 자치구에서 2단계 책 꾸러미는 취약계층에 한해 배부된다.
‘책 꾸러미’는 그림책 2권, 도서관 안내자료, 가방으로 구성돼 있다. 배부처는 주로 구립공공도서관과 동주민센터이며, 신청 서류는 주민등록등본, 보호자 신분증 등이다.
배부처와 제출 서류는 자치구별로 다르기 때문에 거주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홈페이지 : 서울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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