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오세훈의 ‘동행’, 은퇴한 중장년과는 안 한다?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2.07.13. 17:26

수정일 2022.12.12. 16:07

조회 788

서울시청 본관청사

◆ “민선8기 조직 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중장년층의 은퇴 이후 인생을 지원하는 조직을 대폭 축소 한 것”이라는 내용과 관련하여
 - 서울시는 조직 개편을 통해 중장년층의 사회참여, 일자리 지원, 교육, 여가 활동 지원 등의 사무를 그대로 평생교육국으로 이관하는 것으로 소관사무의 관할이 변경되는 것이므로 기능 축소는 있을 수 없음

◆ “서울시50플러스재단 업무의 담당부서가 기존 복지정책실에서 평생교육국으로 바뀌면서 시는 노후 준비 및 일자리 기능은 줄이고 교육 사업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 서울시는 평생교육 기능과 연계하여 중장년층 대상 상담부터 일자리·교육 지원, 여가 및 사회참여 등 종합적인 행정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는 것임

◆ “서울의 각 자치구도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를 지정하는 업무를 시와 협의해야 하는데 정작 시의 담당 부서는 없어지게 된 상황이다”는 내용과 관련하여
 - 서울시는 노후준비 지원법 개정(2022.6.22.시행)에 따라 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지정·운영 등은 복지정책실과 평생교육국 등의 협업을 통해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음

◆ 서울시는 앞으로 평생교육의 영역을 인문학 중심에서 벗어나 세대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전환하고, 중장년층에 대해서는 사회참여·여가 기능, 재취업 등 일자리 교육으로 그 기능을 확장시켜 중장년층을 보다 두텁게 지원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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