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미술관으로 변신! 서울광장·노들섬 '서울조각축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6.17. 16:00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7월 5일까지 펼쳐진다. 작품_김태수/ECOFLOW Triple Harmony
일상 속 조각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서울조각축제’가 서울광장, 노들섬에서 열린다.
서울시 후원, 케이스컬쳐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열리는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조각축제다.
서울광장에서는 김우진의 ‘Deer’를 포함하여, 김태수의 ‘ECOFLOW Triple Harmony’, 심병건의 ‘Pressed Drawing’, 김대성의 ‘Singing in the Rain’ 등 10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시 후원, 케이스컬쳐조직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울조각축제 in 서울광장’이 6월 16일부터 7월 5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4월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열리는 ‘책 읽는 서울광장’ 프로그램과 연계한 조각축제다.
서울광장에서는 김우진의 ‘Deer’를 포함하여, 김태수의 ‘ECOFLOW Triple Harmony’, 심병건의 ‘Pressed Drawing’, 김대성의 ‘Singing in the Rain’ 등 10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작품_이종서/시각으로 인식되는 형상
작품_콴리/차이와 공존
노들섬에서는 ‘서울조각축제 in 노들’의 2차 전시가 진행 중이다. ‘서울조각축제 in 노들’은 1차와 2차로 나누어 총 30점의 조각작품을 전시하는데, 1차 전시는 4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됐고, 2차 전시는 6월 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된다. 2차 전시에서는 최승애의 ‘메롱’, 김원근의 ‘엔젤맨’, 전강옥의 ‘날으는 자전거’ 등 총 15점이 전시된다.
조각축제 기간 동안 노들섬에서는 ‘서울드럼페스티벌’(6.17~6.18), ‘문화가 흐르는 예술 마당’(주말 저녁)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조각축제 기간 동안 노들섬에서는 ‘서울드럼페스티벌’(6.17~6.18), ‘문화가 흐르는 예술 마당’(주말 저녁)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김원근/엔젤맨(좌)과 최승애/메롱(Fun)(우)
한강공원에서도 순환전시가 진행 중이다. 난지, 망원, 강서한강공원에서 1차 전시(2.26.~4.25.)를 가졌고, 양화, 잠실한강공원에서 2차 전시(5.1.~6.30.)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는 이촌, 광나루, 잠원한강공원에서 3차 전시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름다운 한강의 풍경과 함께 회차별 70점씩 총 210점의 조각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90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여의도, 뚝섬,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120
이와 함께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900여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여의도, 뚝섬, 반포한강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 다산콜센터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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