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달래주는 야경명소! 경관조명 설치된 한강다리는 어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6.30. 15:05

마포대교 경관조명
7월 1일부터 26개 한강교량의 경관조명이 모두 점등되고, 한강공원 내 관람용 분수도 가동된다.
서울시는 한강 곳곳의 조명과 분수 시설을 재가동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는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기존 20개소에 6개소를 추가하는 경관조명 확대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마포대교, 천호대교, 아차산대교, 두모교, 서호교, 노량대교다. 나머지 3개소는 철새보호구역 등을 이유로 경관조명을 가동할 수 없는 교량이다.
점등시간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23시에서 24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서울시는 한강 곳곳의 조명과 분수 시설을 재가동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침체된 도시 분위기를 전환하는 계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우선 시는 한강교량 29개 중 경관조명이 설치된 기존 20개소에 6개소를 추가하는 경관조명 확대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불을 켜는 교량 6개소는 마포대교, 천호대교, 아차산대교, 두모교, 서호교, 노량대교다. 나머지 3개소는 철새보호구역 등을 이유로 경관조명을 가동할 수 없는 교량이다.
점등시간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23시에서 24시까지로 1시간 연장한다.

한강교량 경관조명 점등현황 26개소(2021.7.1. 기준)
특히 마포대교는 ‘따스한 빛을 품은 위로와 치유’를 테마로 새 옷을 입는다. 밝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온백색’을 주조색으로 사용하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등 주변 도로에서도 잘 보일 수 있게 선명한 LED 조명을 설치했다.
한강공원 내 관람용 분수도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반포대교(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여의도한강공원 수상분수·안개분수,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물보라극장분수, 뚝섬 벽천분수·조형물분수, 이촌 벽천분수, 난지 거울분수 등 인원 밀집 우려가 적은 분수 9개소다.
신체 접촉 및 감염 우려가 높은 물놀이형 시설인 여의도 물빛광장과 난지 물놀이장 분수는 운영에서 제외됐다.
한강공원 내 관람용 분수도 7월 1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반포대교(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여의도한강공원 수상분수·안개분수,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물보라극장분수, 뚝섬 벽천분수·조형물분수, 이촌 벽천분수, 난지 거울분수 등 인원 밀집 우려가 적은 분수 9개소다.
신체 접촉 및 감염 우려가 높은 물놀이형 시설인 여의도 물빛광장과 난지 물놀이장 분수는 운영에서 제외됐다.

세계 최장 교량분수로 기네스북에 오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아울러 세계 최장 교량분수(1,140m)로 기네스북에 오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비롯해 주요 분수의 성능을 개선했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분수 쇼가 보다 화려해진다. 기존에 단순 분수였던 ‘난지거울분수’는 음악분수로 변신했다.
기존엔 물줄기가 높고 낮게만 나왔던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세차게, 약하게 나오는 등 연출 능력이 향상됐다.
여의도한강공원에는 물빛무대 양쪽에 분수(수상분수)를 추가로 설치했다. 향후 무대 공연과 다채로운 LED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노후 조명을 LED 조명으로 교체해 분수 쇼가 보다 화려해진다. 기존에 단순 분수였던 ‘난지거울분수’는 음악분수로 변신했다.
기존엔 물줄기가 높고 낮게만 나왔던 ‘뚝섬한강공원 음악분수’는 음악에 맞춰 세차게, 약하게 나오는 등 연출 능력이 향상됐다.
여의도한강공원에는 물빛무대 양쪽에 분수(수상분수)를 추가로 설치했다. 향후 무대 공연과 다채로운 LED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보다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수마다 특색과 매력, 가동 시간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분수 가동시간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볼거리 > 분수에서 확인하거나 기반시설과(3780-0628)로 문의하면 된다.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한강공원이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기반시설과 02-3780-0628
한제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한강공원이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한강사업본부 기반시설과 02-378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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