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푸세요! '서울드럼페스티벌' 온·오프라인 개최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5.24. 16:30
서울시가 5월 28~29일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서울시가 5월 28~29일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장충체육관 현장관람과 유튜브·네이버TV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전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귀(RETURN, 回歸)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내 드러머 공연, 해외 드러머 현지 공연, 온라인 드럼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가상현실 공간에서 축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서울드럼페스티벌’도 마련했다. 메타버스 플랫폼(네이버 제페토 앱 접속 → ‘seouldrumfestival’ 월드맵 검색)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로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인기 드러머와의 팬미팅, 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해볼 수 있다.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코로나19 이전 평범한 일상으로의 회귀(RETURN, 回歸)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국내 드러머 공연, 해외 드러머 현지 공연, 온라인 드럼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가상현실 공간에서 축제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메타버스 서울드럼페스티벌’도 마련했다. 메타버스 플랫폼(네이버 제페토 앱 접속 → ‘seouldrumfestival’ 월드맵 검색)을 통해 자신의 아바타로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인기 드러머와의 팬미팅, 포토존 이벤트 등에 참여해볼 수 있다.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 포스터
먼저, 축제 첫 날인 5월 28일에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의 대표 프로그램인 ‘드럼경연대회’의 결선과 시상식이 진행된다.
해외 11팀을 포함한 총 239팀이 신청해 온라인 심사(예선)를 통해 총 1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전문가의 심사와 실시간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선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관객 온라인 투표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드럼페스티벌 유튜브와 네이버TV 생중계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경연대회에 이어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펼쳐진다. ‘드럼계의 전설’ Dave Weckl(데이브 웨클), ‘화려한 퍼포먼스의 락드러머’ Milos Meier(밀로스 마이어)가 각각 미국과 체코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로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 드러머로는 서태지 밴드의 최현진, 신진드러머 신이삭(신드럼), 정주석(제이스톤) 등이 참여한다.
해외 11팀을 포함한 총 239팀이 신청해 온라인 심사(예선)를 통해 총 1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전문가의 심사와 실시간 관객 투표 점수를 합산해 결선 최종 순위가 결정되며, 관객 온라인 투표는 5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드럼페스티벌 유튜브와 네이버TV 생중계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경연대회에 이어 최고의 라인업으로 구성된 국내외 드러머 공연이 펼쳐진다. ‘드럼계의 전설’ Dave Weckl(데이브 웨클), ‘화려한 퍼포먼스의 락드러머’ Milos Meier(밀로스 마이어)가 각각 미국과 체코 현지에서 이원 생중계로 공연을 선보이며, 국내 드러머로는 서태지 밴드의 최현진, 신진드러머 신이삭(신드럼), 정주석(제이스톤) 등이 참여한다.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 프로그램
29일에는 야마하코리아 ‘일반·전자·어쿠스틱 드럼별 매력 느끼기’, 닥터드럼의 ‘드럼기초 리듬배우기’, 서울퍼커션센터의 ‘나에게 맞는 전자드럼 찾기’, 드럼창고의 ‘효율적인 드럼 구매방법’, 코스모스악기의 ‘임용훈·김요한의 드럼배틀’ 등 드럼과 관련한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후에는 그래미 BEST CONTEMPORARY JAZZ ALBUM상 수상 Ronald Bruner Jr.(로널드 브루너 주니어), 루이암스트롱 재즈상 수상 Tony Royster Jr.(토니 로이스터 주니어), ‘국내 드럼의 전설’ 이귀남 드러머 등이 참여해 열정과 비트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TV방송을 통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인터뷰, 대기실 스케치 영상 등이 추가된 ‘2021서울드럼페스티벌’ 특별방송을 6월 13일( 21:30~22:30) KBSJOY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장충체육관 현장, 해외 현지, 온라인, 메타버스, 방송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후에는 그래미 BEST CONTEMPORARY JAZZ ALBUM상 수상 Ronald Bruner Jr.(로널드 브루너 주니어), 루이암스트롱 재즈상 수상 Tony Royster Jr.(토니 로이스터 주니어), ‘국내 드럼의 전설’ 이귀남 드러머 등이 참여해 열정과 비트가 가득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가 끝난 뒤에도 TV방송을 통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아티스트 인터뷰, 대기실 스케치 영상 등이 추가된 ‘2021서울드럼페스티벌’ 특별방송을 6월 13일( 21:30~22:30) KBSJOY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올해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장충체육관 현장, 해외 현지, 온라인, 메타버스, 방송 등 코로나19 상황에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서울드럼페스티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프로그램 및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www.seouldrum.go.kr) 또는 운영사무국(070-4272-7330)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