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소독 걱정 뚝! 안심하고 투표하세요
발행일 2021.04.05. 14:00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오전 6시~오후 8시까지…신분증 반드시 지참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용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지난 1일, 필자는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 다녀왔다. 투표소 사무원들은 투표소 설치와 사전점검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4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유권자라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오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주지 인근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참여 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는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와 본 투표 당일까지 방역, 체온측정, 줄 간격 유지 등의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를 위해서도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산유스호스텔 등 서울시 5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했고,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코로나19 확진자는 거소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자가격리자를 위해서는 투표 당일에 한해 이동 제한을 완화하고, 본 투표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30분 거리 내에 위차한 투표소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궐선거 사전투표는 4월 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됐으며,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 유권자라면 거주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더라도 오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거주지 인근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투표 참여 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시는 안전하게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투표와 본 투표 당일까지 방역, 체온측정, 줄 간격 유지 등의 방역 대책을 시행하고, 코로나19 확진자, 자가격리자를 위해서도 맞춤형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남산유스호스텔 등 서울시 5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사전투표소를 설치했고,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 있는 거동이 불편한 시민과 코로나19 확진자는 거소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한다. 자가격리자를 위해서는 투표 당일에 한해 이동 제한을 완화하고, 본 투표날 발열, 호흡기 증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30분 거리 내에 위차한 투표소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도록 돕는다.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 선거일: 2021.4.7.(수)(법정 공휴일 아님)
○ 투표시간: 오전 6시 ~ 오후 8시
○ 홈페이지 바로가기
※ 신분증 반드시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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