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 안심하고 사용하는 법
하이서울뉴스 조미현
발행일 2011.11.11. 00:00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건조한 계절이 왔다. 실내습도를 높이기 위해 가정마다 꺼내 놓는 것이 가습기. 하지만 가습기는 관리가 문제다. 지난 11일 보건복지부가 출산 전후 산모 등의 목숨을 앗아갔던 공포의 원인불명 폐 손상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하면서 6개 제품에 대해 강제 수거 명령을 내려서 더욱 맘이 불편하다. 가습기를 대체할 더욱 강력한 실내습도 조절 방법은 없는데, 그렇다고 노약자나 영유아가 있는 가정이나 산후조리원, 보육시설, 요양원 그리고 각종 의료시설에서 가습기 사용을 일제히 중단할 수는 없는 노릇. 그래서 준비했다. 알아두자.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가습기의 오염된 미생물을 줄이는 요령 및 사용시 주의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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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 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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