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한성백제박물관에서 놀자!

하이서울뉴스 이효순

발행일 2012.07.04. 00:00

수정일 2012.07.04. 00:00

조회 2,604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올림픽공원 내의 한성백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수요시네마를 무료로 운영한다. 여름방학 교육프로그램인 <나는야! 백제문화사절단>이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름방학에도 계속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박물관교실인 <2천년 우리동네>, 주말가족체험교실 <닥종이 백제인만들기>,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 대상의 <청소년 토요박물관탐험단>이 있다.

<나는야! 백제 문화사절단>은 초등학교 4~6학년의 눈높이에 맞추어 백제 문화 교류의 역사적 의미를 시청각 활동과 전시실 관람을 통해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신라와 고구려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백제의 역사를 바로 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수업은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화~금요일에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접수는 7월 2일부터 7월 11일까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교육→역사→한성백제박물관 여름방학교실 → 예약신청하기)이나 한성백제박물관홈페이지(http://baekjemuseum.seoul.go.kr)(교육행사→교육안내→여름방학교실→온라인접수)에서 하면 된다. 교육생 발표는 7월 13일 오후 1시, 박물관 홈페이지에 한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금요시네마 이외에도 방학기간을 이용, 7월 25일부터 8월15일까지 매주 수요일 4개 영화를 각 2차례씩(10:00~/16:00~) 상영한다. ▶7월 25일엔 <드래곤 길들이기>(모험, 코미디/98분) ▶8월 1일엔 <쿵푸 팬터2>(액션, 모험/91분) ▶8월 8일엔 <휴고>(가족미스터리, 모험/126분) ▶8월 15일엔 <마당을 나온 암탉>(가족, 모험/93분)을 상영 예정.

기존에 운영해 오던 교육프로그램인 초등학교 방과후 박물관교실인 <2천년 우리동네>, 주말가족체험교실 <닥종이 백제인만들기>, 초등학교 5학년~중학생 대상 <청소년 토요박물관탐험단>도 여름방학까지 계속된다.(문의 : 02- 2152-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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