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에게 찾아가는 오리엔테이션’
admin
발행일 2008.08.25. 00:00
서울시는 오는 8월 27일 한국에 처음 온 연세대학교 교환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오리엔테이션」을 마련한다. 서울에 대한 소개 및 서울에서 생활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생활지식을 전해 주기 위한 「찾아가는 오리엔테이션」은 서울글로벌센터 방문, 서울푸드페스티벌 참가, DMC내 디지털 파빌리온 참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서울글로벌센터에서는 유학생들의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서울 소개를 비롯하여 공과금 납부, 쓰레기 처리, 교통시설 이용 등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 지식을 교육할 예정이며, 서울푸드페스티벌에서는 우리나라 음식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글로벌센터와 연세대학교 국제처의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각 대학 신입 유학생을 대상으로 이 같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외국인 유학생들의 빠른 적응을 도와 서울시 유학 환경을 개선해갈 예정이다. 문의 : 경쟁력강화본부 경쟁력정책담당관 2171-229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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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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