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문화체험교실
admin
발행일 2008.0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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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까지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로 접수 아이들이 신학기와 봄맞이 준비로 분주할 2월, 조금 색다른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선유도 한강전시관내에서 ‘새봄 한강문화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새봄 한강문화 체험교실은 한강 주변에 서식하는 나비와 곤충을 표본으로 제작해보는 ‘나비와 곤충 표본 만들기 교실(1~3학년)’, ‘곤충표본 디오라마 만들기 교실(4~6학년)’과 종이를 직접 접어 나비와 곤충을 입체모형으로 만들어 보는 ‘한강 나비 종이접기(1~3학년)’, ‘한강 곤충 종이접기(4~6학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별 진행시간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영상물을 통한 강의와 만들기로 저학년은 1시간, 고학년은 2시간정도 소요된다. 각 프로그램별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접수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http://hangang.seoul.go.kr)를 통해 2월 8일까지 매회60명씩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단, 20명이상 단체 접수시 담당자(3780-0759)와 사전 전화 통화 후 접수하면 된다. 재료비는 5000원~7000원 사이로 문화체험프로그램 참가 당일 현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하면 된다.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관계자는 “선유도공원은 사계절 수생식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자연생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며 “그러나 12월~3월은 비수기로 이 기간에 공원내 유휴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한편 한강의 자연환경과 문화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의 새로움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문의: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수상관광과 ☎ 02-3780-0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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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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