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축제
admin
발행일 2007.07.13. 00:00
 7월19일까지 서울 소재 중소패션의류업체 대상 서울 소재 중소패션업체들의 해외 판로 개척 및 수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13일 동대문패션축제에 참가할 중소패션업체 150개사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는 9월6일과 7일 이틀간 펼쳐지는 동대문패션축제 기간 중 동대문 패션쇼와 해외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 등을 펼쳐 자체적으로 해외 판로 개척이 어려운 중소업체들을 지원해 줄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서울에 소재하는 패션의류업체로서 해외 수출경험 또는 해외 판로의지가 있는 업체면 된다. 신청은 팩스(☎ 02-3676-6511) 또는 이메일(TK277@sba.seoul.kr)로 하면 되고 수출상담은 무료로 운영한다. 또 패션쇼는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가운데 희망업체에 한한다. 수출상담회 참가 업체 모집과 관련 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 패션사업팀 관계자는 “해외 바이어와의 일대일 상담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업체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후 개별업체별로 매칭을 하는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중국, 대만을 비롯 미주, 유럽, 중동 등지에서 현재 바이어들이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회 참가 신청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유력 바이어의 경우 서울패션아트홀 5층 상담회장에서 중소패션업체와 일대일 맞춤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문의: 서울시산업통상진흥원 패션사업팀 ☎ 02-3670-4514,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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