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클래식의 향연
admin
발행일 2007.05.04. 00:00
5월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서울시향과 박정원, 김영환 등 출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천원의 행복’이 네 번째 공연을 시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장윤성의 지휘로 서울시립교향악단이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5번, 요한스트라우스 박쥐 서곡 등을 연주하고 소프라노 박정원, 테너 김영환이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르디의 ‘축배의 노래’ 등을 들려준다. 공연관람 희망자는 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www.sejongpac.or.kr)에 접수하면 컴퓨터 추첨을 통해 9일 관람객 선정자를 발표한다. 당첨자는 12일까지 예매하면 된다.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14일부터 인터넷과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면 된다. 예매는 세종문화회관 인포샾(02-399-1114~7)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15일 전통공연과 현대음악, 탭댄스, 비보이 등의 퓨전무대로 문을 연 ‘천원의 행복’은 3월 유열이 사회자로 나서 ‘클래식 음악’을 진행하고, 4월에는 진양혜 아나운서의 사회로 전통무용, 고전발레, 탭댄스와 현대무용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춤을 선보인 바 있다. 또 평균 7:1의 경쟁을 보이고 있는 천원의 행복은 3월부터 컴퓨터 추첨을 도입, 운영하고 있다. ■ 문의: 세종문화회관 홍보팀 02-399-1616 |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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