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국제의료기기전

admin

발행일 2007.04.20. 00:00

수정일 2007.04.20. 00:00

조회 721


북경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 14개 기업 파견

서울시와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4월22일~24일까지 3일간 북경 중국국제전람관에서 개최되는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 ‘북경 국제의료기기 전시회(China Med 2007)’에 참가단을 파견한다.

이는 전시회에 서울시관을 운영해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의 선진 기술을 홍보하고, 참가 기업의 글로벌화, 서울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코자 세원세론텍, 오리엔트엠지, 메덱스아시아 등 의료기관련 서울 소재 중소기업 14개사가 참가한다.

SBA는 이번 전시회 참가지원과 관련해 중화권 의료시장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중국강제성인증(CCC)’ 및 ‘의료기기 중국등록(SFDA)제도’ 등 중국지역의 의료관련 무역거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4월 20일, 현지에서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자체 운영하는 ‘서울북경무역관’을 활용해 사전에 초청한 바이어와 참가기업의 ‘일대일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SBA가 지원하는 ‘북경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는 매년 전시규모가 확대되고 있으며, 2006년에는 19개국 595개사 참가, 3만2천여명의 바이어가 참관했다. 또한 전시장에서 서울시관 운영을 통해 많은 수출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 문의 ☎ 2222-3785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전시사업팀)


하이서울뉴스 /이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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