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이번엔 꼭!
서울톡톡 박혜숙
발행일 2012.12.20. 00:00
주1회씩 총 5회 수업, 6세~초등생을 대상으로 소수정예 구성
[서울톡톡] 지난해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큰 인기를 누렸던 '희망서울 창의미술특강'이 올해도 찾아온다.
'희망서울 창의미술특강'은 유아기부터 어린이의 창의력을 계발하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함양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기획한 강좌로 일반 미술학원보다 저렴한 수강료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오는 12월 24일(월)부터 2013년 1월 27일(일)까지 주 1회씩 총 5회 수업이 이뤄지며, 노랑반(6~7세), 파랑반(8~9세), 빨강반(10세 이상)으로 구성되어 강사 1인당 3~5명의 학생을 지도하는 소수정예반으로 운영된다.
서울올림픽전시관 및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 전시관 관람 기회
특강의 주제는 "미술로 여는 창작놀이작품 만들기"이며, 수업내용은 '새장 속 앵무새', '서커스 회화', '헨젤과 그레텔 속 과자집', '아름다운 우리한복', '연날리기', '버스 정류장 풍경', '나의 이야기' 등 어린이들에게 미술을 가르치면서 놀이작품을 창의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수업시간은 평일반 1교시(10시~11시30분), 2교시(12시30분~14시)와 주말반 1교시(10시~11시30분), 2교시(12시30분~14시), 3교시(14시30분~16시)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습비는 주1회 총 5주 강습에 7만원(재료비 포함)이며, 참가신청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http://yeyak.seoul.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고 있다.
수업장소는 잠실종합운동장 내 서울올림픽전시관 특별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최종 특강 수료 후 우수작을 선정하여 수강생들의 작품을 특별전시실에 전시하여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미술특강 외에 종합운동장 내에 있는 '서울올림픽전시관'에서 올림픽과 관련된 역사자료를 관람할 수 있으며, 서울시 장애인 작가들의 작품 활동 및 전시공간인 서울시창작공간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는 전문작가들의 작품 감상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체육시설관리사업소 홈페이지(http://stadium.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체육시설관리사업소 02)2240-8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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