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을 위한 음악회

admin

발행일 2007.01.29. 00:00

수정일 2007.01.29. 00:00

조회 834


2월1일, ‘음악이 흐르는 물 재생센터’ 개최

물 재생센터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을 마련한다.

서울시 중랑 물 재생센터는 동 센터에서 내달 1일 성동구민과 함께 하는 ‘음악이 흐르는 물 재생센터’를 개최한다.

90여분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테너 최승원, 소프라노 서정경을 비롯 숭실OB남성합창단, 그라시아핸드벨콰이어(지휘:이인철) 등이 출연한다.

음악회 참가 희망자는 중랑물재생센터로 전화(☎ 02-2211-2517)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랑물재생센터는 지역주민에게 혐오시설로 인식되었던 하수처리장의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서울시 교육청에 의해 체험학습기관으로 지정,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물재생센터 홈페이지(http://jstc.seoul.go.kr), 성동구청 홈페이지(http://www.sd.go.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서울시 중랑물재생센터 ☎ 02-2211-2517)


하이서울뉴스/권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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