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1200만명 유치
admin
발행일 2007.01.02. 00:00
서울산업통상진흥원내에 설치·발족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2010년 서울시 관광객 1200만명 달성을 위해 서울의 관광마케팅 기반을 구축하고 서울시 문화 산업 행사의 관광 상품화, 한류관광, 의료 관광 등 특화된 분야의 집중 마케팅을 전개할 서울관광마케팅본부를 1월 2일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내에 설치, 발족했다. 관광기획팀, 관광행사팀, 중국팀, 일본팀, 관광개발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되는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우선 성장 가능성이 큰 중국시장, 그리고 외래 관광객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시장을 겨냥하여 지역별로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 현지 로드쇼, 각종 프로모션 등의 해외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 형성과 공동 마케팅을 통해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관광마케팅본부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번지 삼안빌딩 10층(지하철 2호선 삼성역 4번 출구)에 위치하며 연락처는 ☎ 02-3454-0404이다. |
하이서울뉴스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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