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 영상특수효과 흐름 한눈에
admin
발행일 2006.10.24. 00:00
11.13(월)까지 참가자 인터넷으로 선착순 모집 북미의 선진 영상특수효과의 정보를 공개하고 캐릭터별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선진국의 영상특수효과를 살펴볼 기회가 마련된다. 산업통상진흥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11월 14일(화) 미국 ‘조지 루카스’의 영화·애니메이션 특수효과 스튜디오인 ‘Industrial Light & Magic’의 아티스트 홍정승 씨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캐러비안의 해적2’ 세미나-데이비 존스 등 CG Creature 모델링 중심으로>를 주제로 오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ILM(Industrial Light & Magic)’사의 시니어 아티스트 홍정승씨가 강사로 나서, 1부에서는 최근 개봉한 ‘캐러비안의 해적2’의 데이비 존스 및 기타 인물의 개발 작업과정 설명을 통해 북미의 선진 영상특수효과의 정보를 공개하고 캐릭터별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이어 2부에서는 충분한 Q&A 시간을 마련해 강연자와 참여자 사이의 대화를 통해, 해외취업 현황과 포트폴리오 제작방법 등의 정보를 자세히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현재 실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물론, 관련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 및 관심 있는 일반인은 이번 특강을 통해 북미의 발전된 영상 특수효과와 관련한 구체적인 학습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가신청은 11월 13일까지 온라인(www.ani.seoul.kr)을 통해서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 참가비는 1만원. 서울애니메이션센터 애니시네마는 4호선 명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7분거리에 있다. ■ 문의 :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애니사업팀 ☎ 3455-8354 |
하이서울뉴스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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