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돗물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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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8.02.05. 00:00
2월20일까지 전화, 우편 및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로 신청 가능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최근 아리수의 고객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2008년도 제7기 아리수 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니터 지원자격은 만 20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각 구별 인원 안배와 지원자의 의견 등을 고려, 천 명 이상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이달 20일까지 전화나 우편,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http://arisu.seoul.go.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인적사항(성명, 주소, 전화번호, 성별, 연령, 직업 등) 및 아리수에 대한 소감을 적고 전화신청은 02-3146-1662로 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26일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편 수도모니터로 선정되면 시민고객의 입장에서 아리수에 대한 의견을 본부 홈페이지에 월1회 이상 게재해야 한다. 또 선발된 인원 가운데 이화학 및 미생물 분야 전공자 등은 지역 시민고객의 집을 방문해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직접 수행하고, 수질검사를 통해 확인된 아리수의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사절 역할 등의 오프라인 활동도 하게 된다. 이외에 정수센터 및 연구원을 견학 방문과 본부가 주최하는 아리수 아카데미에도 초청된다. 지난 2007년 제6기 수도(아리수)모니터는 상수도 행정에 대한 모니터링 및 의견 제출, 영등포 아리수정수센터 고도정수처리 시설 착공식과 정수센터 및 연구원 견학, 아리수 홍보대사(김흥국)와 함께하는 아리수 바로알기 행사 등에 참여하였다. 아리수 모니터 모집과 관련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지난 해 모니터 요원이 낸 의견 가운데 연 1~2회 정기적으로 각 가정의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상수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식수로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안은 올해부터 반영될 계획”이라며 “또 공중파를 비롯한 매체에 공익광고를 시행해 아리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는 의견의 경우 작년 말부터 반영,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 경영지원부 ☎ 02-3146-1162) |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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