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회사 취업을 꿈꾸고 있다면
하이서울뉴스 박혜숙
발행일 2012.05.30. 00:00
광고 산업 재직자 및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실시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광고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과 실제 현장에서 경력을 쌓아가는 광고재직자들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광고 교육과정(취업희망자 과정 6.27~8.29, 재직자 과정 6.28~9.3)' 참가 희망자를 모집한다.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와 한국광고협회가 손잡고 운영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실무 경험을 보유한 우수 강사진과 최신광고동향을 습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커리큘럼 및 서울시의 지원(60~80%)으로 수강료까지 저렴하여 참여자의 호응이 뜨겁다.
교육은 취업희망자 과정과 재직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취업희망자 과정은 뉴미디어 광고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대(휴)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주 4회(월~목, 19:00~22:00)에 걸쳐 진행되며, 재직자 과정은 광고 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3회(월/수/목, 19:20~22:20)에 걸쳐 진행된다.
과정은 공통적으로 온/오프라인/워크숍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업희망자 과정의 경우 산업이해, 검색광고, SNS 등 뉴미디어 분야의 이론은 물론 직무소양교육 및 기업 실무진을 멘토로 배치하여 '11년에는 56%의 취업성과를 달성했다.
재직자 과정은 산업현황, 신유형 매체 등 광고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돕는 커리큘럼 구성과 각기 다른 분야의 경력을 보유한 교육생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코칭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3D설계 및 FTA 컨설팅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과정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접수 및 신청은 6월 18일(월)까지 SBA 홈페이지(http://sba.seoul.kr) 교육공지를 통해 가능하며, 교육은 잠실역 인근에 위치한 광고문화회관에서 이루어진다.
문의 : SBA 산업정책팀 02)380-3505, 한국광고협회 02)2144-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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