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은 물 ‘아리수’
admin
발행일 20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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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대상『가족이 함께하는 아리수 탐구교실』운영 수돗물에 대한 오해와 진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풀어보자! 이번 탐구교실은 학생들에게 물에 대한 이야기와 서울의 수돗물 아리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학생들이 직접 정수과정을 응용한 과학 실험을 해보며 수돗물 생산과정을 이해하며, 수질 실험, 산성·염기성 실험, 미생물에 대한 실험 등을 통해 과학적 원리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다. 아리수 탐구교실은 수돗물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고, 수돗물의 소중함과 안전성, 올바른 사용법 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서, 2004년 12월부터 서울시 상수도연구원에서 실행해 왔다. 탐구교실은 아리수 생산과정 및 수질검사 항목 설명, 아리수 소독냄새와 녹물대처요령, 탁도, pH 및 잔류염소 등 수질측정, 물속의 부유불질 제거 방법 여과 실험, 모래 여과장치 통하여 여과 과정 이해, 연구원 또는 정수센터 견학 등으로 구성된다. 화~금 오전에 개설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학생 또는 학부모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2시간짜리 프로그램이다. 신청은 ☎3146-1842~1844로 하면 되고, 연구원의 위치는 5호선 아차산 역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이다. 참가비가 무료이고,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들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조기에 접수가 마감되는 등 호응이 좋다. ■ 문의 및 신청전화 : ☎ 3146-1842~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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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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