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쫓는 영화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5.08.10. 00:00
납량특선 무료영화 - 레드아이, 분홍신 오싹하게 무서운 영화를 보면서 더위를 잊게 되는 이유는? 그렇다면 공포영화는 무더위를 쫓는 영화? 14일과 15일, 도저히 더위를 참을 수 없는 밤이 온다면 망설이지 말고 남산골 한옥마을을 찾아가
공포영화를 보며 여름 사냥을 하자. 14일(일)에는 전통과 현대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주제로 한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와 전통타악 공연이 열린 후 ‘레드아이’를 상영한다. 여름과 방학을 막바지에 두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이맘 때 딱 즐기기 좋은 영화가 될 듯 하다.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에서 내려 3번과 4번 출구로 나가면 찾아갈 수 있다.
| ||
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