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반가워요! 국립중앙박물관

시민기자 이재몽

발행일 2020.08.04. 16:04

수정일 2020.08.04. 16:05

조회 131

코로나19로 한동안 휴관 중이었던 국립중앙박물관이 다시 문을 열었다. 오는 9월까지 선보이는 특별전 '새 보물 납시었네'는 196점의 국보와 보물을 선보이는 자리다. 사찰, 개인 미술관 등의 소유라서 평소에 쉽게 보기 어려운 보물들로 가득했다. '새 보물 납시었네'는 유료 관람으로 진행되지만, 가장 많고 다양한 종류의 유물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니 눈여겨 보면 좋겠다. 

국립중앙박물관의 '새 보물 납시었네' 전시회
국립중앙박물관의 '새 보물 납시었네' 전시회 ⓒ이재몽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추사 김정희의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이재몽

대둔산 묘현암 불상이 신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대둔산 묘현암 불상이 신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재몽

세종대왕이 석가의 공덕을 기리며 지은 노래를 담은 월인천강지곡 권상(국보 320호)
세종대왕이 석가의 공덕을 기리며 지은 노래를 담은  월인천강지곡 권상(국보 320호) ⓒ이재몽


■ 국립중앙박물관
○ 위치 : 서울 용산구 서빙고로 137
○ 운영시간 : 매일 10:00 ~ 18:00
○ 휴무일 : 1월 1일, 설날, 추석 당일
○ 홈페이지 : 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
○ 문의 : 02-2077-9000

■ '새 보물 납시었네' 전시 안내

○ 기간: ~2020.9.27.

○ 관람시간

- 월, 화, 목, 금, 일 10:00~18:00

 - 수, 토: 10:00~21:00

○ 전시 정보: https://www.museum.go.kr/site/main/exhiSpecialTheme/view/specialGallery?exhiSpThemId=519848&listType=gallery

(※ 본 전시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전시기간이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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