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려해진 청계천…무슨 일일까?

시민기자 이지수

발행일 2020.05.27. 18:21

수정일 2020.06.02. 17:12

조회 85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월 23~24일에 예정되어 있었던 연등회, 연등법회, 연등행렬, 전통문화마당 등의 행사가 모두 취소되었다. 필자는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청계천 연등’ 전시를 찾았다. 청계광장 입구부터 광교까지 사천왕, 십이지신, 연꽃 등 40여 점의 전통등 전시가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연등회는 신라 진흥왕 때부터 팔관회와 함께 국가적인 불교행사로 이어져왔다. 연등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돼 있으며, 올해 12월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다.



2020 연등회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줄 청계천 연등 전시
2020 연등회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줄 청계천 연등 전시 ⓒ이지수
청계천에 뜬 늠름한 사천왕의 모습
청계천에 뜬 늠름한 사천왕의 모습 ⓒ이지수
아기자기한 물고기등이 벽면을 수놓고 있다|
아기자기한 물고기등이 벽면을 수놓고 있다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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