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응봉산의 노란 개나리 활짝!
발행일 2020.03.25. 10:30
해맞이 공원과 개나리로 유명한 서울의 명소 응봉산에 봄이 찾아왔다. 샛노란 개나리들이 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모습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다. 응봉산은 81m의 높이로 낮은 산이지만, 서울에서는 알아주는 개나리 명소이다. 매년 이맘때면 개나리 축제가 열려 북적거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쉽게도 축제는 취소되었다. 응봉산으로 올라가는 길가마다 개나리가 활짝 피어 있다. 응봉산 정상에서는 응봉교와 저멀리 살곳이다리, 아차산까지 보인다.
응봉산 전경을 볼 수 있는 서울숲자전거 도로에서 담은 응봉산 ⓒ조은혜
응봉산에서 바라본 강변북로와 한강의 다리들 ⓒ조은혜
노란 개나리와 함께 응봉산 풍경을 담는 시민들 ⓒ조은혜
응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응봉교와 멀리 보이는 살곳이다리와 아차산 ⓒ조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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