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들 웃음소리가 그리워! 아차산 유아숲체험장
발행일 2020.03.19. 09:50
중곡동 끝자락 긴고랑공원에 있는 아차산 유아숲체험장은 고요하기만 하다.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코스들이 곳곳에 즐비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현재는 조용한 분위기다. 유아숲체험장에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차는 그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 아차산 올라 가는 발자국 소리만 들리는 일요일 오후 햇살 속에서 잠꾸러기가 된 것만 같은 숲이다.
숲속에 있는 곤충 만나러 가는 길, 유아숲체험장 입구 ⓒ김영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 찰 날을 기다리고 있는 아차산 유아숲체험장 ⓒ김영호
마음의 부담은 잠시 내려놓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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